기성코일 리빌드후 옴체크하면 너무 적게 나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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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성코일을 리빌드(1.4~1.6옴) 해서 쓰는 중인데요, 보통 3~40%는 실패를 하는데...
그게 리빌드 해놓고 옴체커에 돌리면 0.02...0.07... 이렇게 뜨거든요.
그럼 저는 쇼트? 합선? 판단하고 실패로 간주하는데요...
뭐가 문제인가 싶어 후레쉬로 비춰 가면서 살펴봐도 모르겠습니다.
10개 정도 만들어 놓고 4~5개가 이래버리면 정말 딥빡이 와서 공정개선(?)을 하고 싶거든요...
리빌드 하라고 나온 CLR 코일도 쓰는데요, 얘는 아직 실패가 없었는데...
미프탱3 코일은 저러네요. 구형이라 리빌드가 쉽다는데, 실패율이 저렇게 많아서야... ㅠㅠ
고수님들 헬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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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함쑵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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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형 듀얼코일에 비해서는 리빌드가 쉬운 편입니다 ㅎ_ㅎ
미프탱을 쓸때 리빌드를 참고했던 블로그인데 아마 아시리라 봅니다. http://blog.naver.com/jooony58/220174727981 대체적으로 미프탱3는 리빌드하고나면 쇼트가 많이 납니다. 리빌드를 성공해도 꾸루룩거리면서 누수가 발생하고 급작스럽게 뜨거워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제가 썼던 방법은 실리카웍을 쓰지않고 오가닉솜을 빡빡하게 쓰니까 그런 현상들이 사라졌습니다. 뭐 지금은 책상서랍안에서 2개가 고이 잠들어 있지만 예전에는 1453과 함께 담배를 끊게 해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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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쑵부리실리카윅, 물따로, 코겐도 오가닉, 레디와이어, 칸탈 등등 있는건 총 동원해서 성공율을 높이려고 하는데 일정한 패턴이 보이지 않고 먹통(쇼트인지 뭔지 몰라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이 랜덤스럽게 자주 나타나네요.
사실 쉽고 편하고 실패 없고 잘 빨리는 CLR 코일을 주력으로 쓰고 있지만, 캉얼의 미니시리즈가 주는 슬림함과 가벼움과 연초스러운 그립감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요. ㅎㅎ; 새로운 팁 갑사합니다. 3가지 재료들을 각기 아주 빡빡하게 채워 가면서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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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시에 빡빡함이 너무 과하면 빨기가 힘들어지실겁니다. 하지만 전 그게 더 좋던데요. 하하하
개인적으론 코일을 관통하는 솜은 적당히 빡빡하게, 그 위에 얹어주는 솜을 집요하게 쌓는게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