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우보이 더블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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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한지 딱 1일주일
어제 니코틴 넣고
오늘 조마조마 하면서 겉절이 해봤는데..
타격감이 거의 안느껴지는건 둘째치고..
이건 니코틴을 제가 12 마춘다는게 10미리정도만 넣어서 그런거 같네요... 12미리 오프에서 파는 데캉 에쎄 피다가
모자라서 타격감은 없는거 같아요..
일단 니코틴은 2미리 더 넣을 생각인데
제일 중요한 문제는 맛...!!
이게 다른님들 말대로 풀맛인지.. 아 실패인가... 200ml 담궜는데
아니면 쪼금씩 빼먹으면서 몇주 더 버텨볼까 싶습니다...
정말 숙성의 문제 인가요? 제발 그렇길 ㅜㅜ
지금 액상 없어서 싫으나 좋으나 일단 이걸로 달려야 합니다 ㅜㅜ
담엔 개사료 한번 담궈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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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Whoare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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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향료가 풀향이 무지 강합니다.
Ry4 더블이 붇힐수도있구요 호불호가 마밀보다더 극심히 갈리는 액상이구요 다행이 웨스턴향이 Ry4 더블에 묻힌다면 좋은 액상이기는한데 그런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봐야하구요 개인적으로 연초향은 액상전체비율에 10%안넘기는걸 추천합니다. 연초향은 5%만 넣으셔도 강해요 |
zero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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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주, 길면 한달이상 숙성되야 맛이 들듯합니다~^^
여튼 제입에는 풀맛보다는 달달한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액상인데 국도가 입에 맞으시면 카우보이 더블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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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이 들어간 레시피의 풀맛에 적응하지 못하시는 분은 mts 약간 첨가하여 최소 3주, 넉넉하게 5주 지나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첨에 카우보이더블 겉절이 먹다 우웩! 했는데 mts 넣고 5주 지난거 먹어보고선 오호홍~ 이런 맛이었구나 하고 100미리 후다닥 해치웠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