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치I(전류) = V(볼트) / R(저항)이고 W(와트) = V(볼트) x I(전류) 이니까 저항을 낮추면 코일에 지나가는 전류량이 많아지고 그러면 출력(와트)이 늘어가서 더 뜨거운거죠^^ 거기서 볼트를 올려주면 더 강한 압력으로 전류량이 지나가지까 더 뜨거워지는거구요. 문제는 얇은 코일로 와트를 높이면 표면적이 작아 솜이 타버리니 굵은 칸탈로 가열되는 표면적을 넓히면서 저항을 낮추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표면적이 넓으면서 낮은 저항에 와트가 높을수록 무화량은 증가합니다 ㅎㅎ
뭔가 약간 궁서체 같지만 클라우드체이싱 이라고 하는게 무화량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겁니다. 최고로 무화량이 많죠
하지만 맛과는 등돌려야 합니다.
드리퍼도 맛표현위주의 기기가 있고 퍼포먼스 위주의 기기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시 해야할게 안전이구요.
무화량이 많으려면 드리퍼를 사용해야하는건 맞지만 그에맞게 빌드도 해야하는데 극초저옴으로 셋팅해야합니다. 0.1~0.2옴 정도루요.
모드기도 배터리도 무화기도 그에 맞게 구입하셔야 하고 액상도 VG비율이 높은 액상을 쓰셔야 합니다.
체이싱 하시는분들은 보통 VG 90~100%로 하시죠.
각설하고, 처음부터 천천히 경험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싱글중에 그나마 무화량이 많은 리모2, 서브탱크미니 / 드리퍼 듀얼코일을 연습할수 있게 듀얼 무화기 제피러스나 실버플레이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많이들 쓰시는 데린져드리퍼로 경험 해보셔도 되구요
가변은 100W이상은 하셔야 할것 같네요.
싱글중 서브탱크미니 나 리모2 정도에 50W급 가변 0.5옴 셋팅해도 옆에사람이 우와~! 할 정도는 됩니다.
지식도 지식이지만 맛을 아예 버리고 클라우드 체이싱만 하실건지 맛도 느끼면서 무화량을 즐기시려면 0.5옴대로 사용가능한 기기로 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