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데린저, 리틀보이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처음 섭탱을 접하다가 드리퍼를 사용할때는 

"아 맛이 진하고 무화량 많아서 귀찮아도 쓸만하네.."

이 정도 였습니다.

그뒤로 3개월 간 카라플과 돔으로 입호흡을 주로 했지요.

입호흡의 약간 심심한 맛에 적응 된 건지,,

요즘 드리퍼를 쓰면 무니도 너무 진하게 올라와서 

고통스러울 지경입니다.;;;

캐슬롱을 좋아해서 캐슬롱을 먹어보면 너무 강하네요..

목이 찢어질 듯한 고통이 옵니다..향료의 비율이 강하서 그런걸까요,..

회원님들의 드리퍼 사용할때 주로 드시는 액상이 너무 궁금합니다~

저의 놀고 있는 드리퍼들을 살려주세요ㅋㅋㅋ

캐슬롱 국도 개사료 지화자 처밀 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게 가장 어울릴지,,,

회원님들마다 극히 주관적이시겟지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