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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v4 흡입압, 솜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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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깐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7 21:27 1,32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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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하게 해놓고 쓰다가 얼마 지나면 허당이 되어버리네요;; 왜 자꾸 멋대로 풀려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ㅠ

그리고 솜 다지기 개념이 정확히 뭔가요?ㅠ
누수때문에 검색해보면 '솜다지기 문제' 라고 하는데 '다지기'라는 용어를 다들 다양하게 쓰시는거 같아요;
유입홀을 덮어줘라, 꾹꾹 눌러줘라, 펼쳐줘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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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김창우님의 댓글

김창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흡입압같은경우 클론같은경우 흡입압나사가 규격에 안맞아 약간 헐렁거리는느낌이 있으실껍니다 ... 사용하다보면 지맘대로돌아가 흡입압이 점점허당으로 변하더군요 ... 그리고 다지기라는건 쉽게 말씀드리면 솜이 액상이 잘 스며들수있도록 만들어주는형태를 말하는겁니다 ㅎ

성문님의 댓글

성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 제가 글로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해 아쉽군요...
일단, 다지기부터 말씀드리자면..!
베이스데크에 액상유입홀 4개(기억이 가물가물..맞을겁니다[..]) 있지요!
가장 이상적힌 환경은 그 액상유입홀 4개 위에 윅(솜)이 '얹혀져서 움직이지 않는' 상태 입니다!
그렇다면, (이상적으로는) 절대 누수가 생길 수 없는 구조이지요!
다만, 이상은 이상일 뿐[..] 때문에 다지기 라는 행위가 등장하게됩니다..!
사실,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사용한다고 보신 작성자분의 말이 적합합니다..!
어떤 분은 내부침니쪽으로 밖으로 긁듯이 내려주시고, 어떤분은 그냥 꾹꾹이 해주시고, 또 어떤분은.. 등등..
푼4의 경우, 가장 자주 쓰이는건(제가 알기로) 벽쪽으로 긁듯이 내려주어 유입홀을 살포시 덮어주는 것이지요..!
사실 다 잊으시고, 저 위에 이상적인 상태만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그 상태에서 푼4의 액상있는상태에서 리빌드가 가능한점을 적극활용, 탄맛이 잘난다! 윅을 줄여보거나 좀 살살 풀어헤쳐서 덮어주거나....
꾸루룩 꾸루룩거리거나 누수가 생긴다! 윅 양을 늘리거나, 쪼오끔만 더 단단히 눌러주거나...
이런 식으로 작성자분의 호흡법/파이어타임/액상성분에 맞추어 최적화된 리빌드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나사가 멋대로 풀려버리는 것은... 내부와 나사의 사진을 보지 않는 한 추측일 뿐입니다만, 나사산이 마모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어홀 나사를 바꾸어주거나, 내부 에어홀 부분을 교체(가능하던가요..-ㅁ-?) 해주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문님의 댓글

성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성문덤으로, 얹혀져서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이상적인 이유는..
액상을 머금은 윅은 유입홀 위에서 뚜껑으로 작용하게 되며, 탱크내의 압력/모세관현상등에 의한 유입되는 힘보다 강하게
유입홀을 눌러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그 위치에 얹혀진 윅은 액상을 빨아들여 코일부로 올릴 뿐, 액상에 뚫려서 흩어져버리거나 하지 않지요!
(심하게 흔들진 말아주시길 바랍니다..ㅋㅋ)

이거 참.. 어떻게 이 느낌적인 느낌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김깐족님의 댓글

김깐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성문감사합니다!! 장문의 글!! 설명하는 능력이 대단하십니다ㄷㄷ 다지기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답변이네요 ㅠ
매번 막힐때마다 한번씩 정독해서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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