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기기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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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건강한 베이핑을 기원합니다.
아래와 같이 초보베이퍼가 넉두리좀 남김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가변기기 사용한지 2주 되어 갑니다.
드리퍼는 아직 사용해본 적 없구요, 니켈선 온도조절기도 사용하본 적 없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조금 고민되는 건, 앞으로도 계속 기변을 해야하는 건지
또 온도조절기를 구입해야하는 건지..아님 그냥 유지해가야 하는건지...
현재 칸탈선 리빌드 서브탱크와 리모 사용하는데요 와트수 늘려보았자 30와트 정도.
그 위로는 드라이힛 걱정에 시도도 않합니다.
보통 16와트에서 25와트정도 옴수는 0.5에서 0.7 정도구요
기기는 50와트까지 지원되지만 저한테는 별 의미가 없네요..
와트수 올려보려고 듀얼코일도 해봤지만 맛도 무화량도 별 차이없고
오히려 발열에 액상소모만 늘어나서 그만 두었고요; 이부분 좋은 코일링 있으시면 조언해주시구요.
니켈 온도조절하면 좋은 점이 많은가요?
주변에 스노우울프 70와트이상으로 베이핑 하는 것 보면 좀 부럽기도 하구요
제가 용가리 놀이 할 나이도 아니고..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자꾸 뭔가 새로운 걸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과연 일반적으로 어느정도에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회원님들은 어떠신가 궁금도 하네요.
좋은 가이드라인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과도 거의 다 끝나가는데 좋은 저녁 보내세요...
댓글 6건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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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면 50와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보통0.5옴사용)
근데 쓰다보면 고와트가 있어야될거같고... 그래서 고와트가변사게되더라구요.ㅎㅎ 니켈 온도조절가변은 타지않고 일정한맛을 내주니 자주 이용하고있습니다 ㅎㅎ |
Pachi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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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니켈 온도조절가변은 단점은 어떤게 있나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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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hiro온도조절가변기기라해도 일반모드로 사용이가능하니 단점은 없습니다.
dna40이나 350j칩 들어있는제품은 가격이 좀비싸다 정도인거같네요.ㅎㅎ 저렴한 온도조절가변도 많이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Pachi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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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아침안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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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hiro현재의 온도조절 이라는게 니켈선의 열에의해 변화되는 저항값을 읽어서 온도를 추정하는방식인데,
꼭 니켈선을 사용해야 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현재 온도조절은 꼭 필요한 진보된 필수기술이지만 구현하는 방식이 조금 구식(?)이라는 생각 입니다. 조만간 다른 보다 진보된 방식이 적용된 온도조절 방식의 가변기기가 출시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기다렸다가 그걸 구입하시고 와트는 40와트는 무난하고 60와트면 거의 일반인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
Pachi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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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개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