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플 에어홀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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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시그 카라플 파폰 클론입니다.
푼류는 입호흡이라고 글로만 배워서 폐호흡 덕후인 제가 호기심에 카라플을 구매하고 한 두어번 쓰다 피리소리에 답답한 흡입압에
잠재워 뒀다 다시 한번 꺼내 봤는데 우연히 오키님이 작성하신 카라플 종류의 글을 보고 저 나사가 에어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에어홀을 풀고 흡입하니 빡빡한건 좀 덜 하긴 한데 저걸 잠그고 사용들 하시는지 아니면 모두 개방하고 사용하시는지 급 궁금해지더라구요.
물론 개취이겠지만 저 나사를 풀고 흡입하니 전 피리소리는 안나고 흡입압도 좀 나아진거 같은데
카라플 특유의 입맛이 없어지는건가 궁금하기도 해서 질문 올립니다.
푼류를 좋아라 하시는 유저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살짝 귀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P.S 질문 올린김에 덧 답니다. 혹시 인천 만수동쪽에 유저 계신가요? 처음 5명이 시작해서 1년지나니 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인천 만수동쪽 유저 계시면 가끔 만나서 액상도 나눔하고 전담 지식도 공유하고 싶은데 혹시 계시면 쪽지부탁드립니다
여름 가기전 시원한 빙수에 뜨끈하게 한모금 같이 나누고 싶네요 ㅎ
댓글 4건
kote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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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 풀고 사용했었습니다.
인천이긴한데...거의 정반대 인천이네요...ㅠㅠ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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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지금은 사용 안하세요?ㅋ 그냥 두기엔 쫌 아깝고 쓰자니 답답하고 ㅎㅎ
정반대면 서구쪽이신가봐요? |
데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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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빼고 합니다ㅎㅎ
어정쩡하게 빼두면 체결부위를 긁기도 하구 그래서ㅡㅡ 저 나사가 에어홀 역할과 아울러 누수의 일부 방지도 있습니다만 리빌드만 쪼물딱 잘하면 애초에 찔끔하고 나오는 일도 엄네요:)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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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옥이네 저도 약간 돌려서 써봤는데 가변기에 긁히고 그래서 빼고 써야되나 그냥 두고 써야 되나....
뺏다가 잃어 버리면 어쩌나 ㅋ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노틸보다는 좋은거 같은데 입호흡이 잘 안맞아서....전 RTA가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