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숙성 할때 중탕 한거랑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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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이란게 VG를 부드럽게 풀어서 PG와 좀더 잘 섞이도록 해주는 역할 아닌가요?
그럼 중탕 없이 조금씩 흔들어주면서 긴 시간(2~3주) 김장을 한다면 그것 또한 같은 효과 아닌지 생각 해봅니다.
중탕 여부가 액상 맛을 좌지우지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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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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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기싫다! 하면 본인이 쓰는거기 때문에 안하셔도 상관은없겠지만 레시피제작자분들은 중탕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것 보면 큰 차이가 있겠지요?ㅎㅎ 전 김장을 성공적으로 하고 싶어 꼭 중탕을 해줘서 어떤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ㅋㅋ |
Phantom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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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중탕 하실때 물온도는 어떻게 맞추시나요?
그리고 1~2시간 40~60도의 물에 담궈야 한다는데 물 온도 유지는 대체 어떻게;;;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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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23온도 유지가아니라 60도정도에 물에 담가놨다가 물이 식을때 쯤 물 갈고 다시 받아서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경우엔 이걸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찾은 방법이 화장실 세면대 잠가놓고 젤 뜨거운물 받아서 담가놓습니다ㅋㅋㅋ |
Phantom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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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hy아 온도는 유지 시킬 필요가 없다는 거네요
그럼 해볼 만한 가치가 있겟네요 감사합니다. |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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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23그냥 젤뜨거운물 받아서 담가놓으시고 겜 몇판하다보면 식는데 다시 물빼고 다시 받으셔서 담그시고 반복하시면 되요ㅋㅋ 해보면 별거아닙니당 화이팅!! |
유남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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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과 교반은 확실히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가 납니다. 특히나 대용량 김장의 경우 더 그렇습니다. |
Phantom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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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100cc 정도도 대용량이라고 해야 할까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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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23저는 50ml이상은 무조건 중탕 합니다. 별로 어려운 것도 없어요. 수돗물(찬물)25%+커피포트물(끓인물)75% 섞으면 얼추 60도 맞춰집니다. 그까이꺼 대충 붓고 딴짓하다 꺼냅니다. 두번 안하고 교반을 함 더 하죠. 뚜껑 열고서... |
Phantom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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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오 한번만 해도 되는군요...중탕 끝나고 열심히 흔든담에
뚜껑 열어놔야 하나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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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23일단 저는 교반을 기계로 하구요. 기계가 교반하는 동안 뚜껑이 열려 있는데 겉향날리기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반후 겉향날리기 하기 위해 뚜껑을 열어놓고 있는 분도 있고, 향 다 빠져나간다고 안하는 분도 있고 둘중에 본인 취향따라 가시면 될듯 합니다. |
Phantom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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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네 감사합니다. 겉향 1시간 정도만 날려봐야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