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형태의 경통들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에 하나 여쭙니다.
대용량경통을 가습기형태로 만드는걸 생각만(생각만..)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식자의 생각으로 섭탱기준으로 봤을때 경통을 옆으로 주욱 늘려놓으면 대용량탱크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조는 상판 경통 하판. 상하판의 경통과의 체결부에는 오링이 들어갈수 있게끔 해주고. 섭탱경통이 박히는 부분에는 섭탱의 오링이 딱체결될수 있게 내경과 상하판의 두께를 정해준다는 생각입니다. 하판의 수평면은 섭탱나사산과 같이 주고 아래부분은 베이스덱의 하단부와 같이 만들어주면(통으로 가공해야겠지만. xtank4.0의 형태를보고든생각입니다.) 무화기 체결시에 일체감도 있을꺼 같구요. xtank4.0의 동영상을 보니 ks rta와는 다르게 경통이 오링으로만 되어있어 빙빙돌아가는것을보고 든 생각입니다. 상 하판의 가공은 업체에 부탁해도 그리힘들꺼라 생각하지 않는데 문제는 타원형의 경통이네요. 아크릴튜브가 원통형으로만 생산되는거같아 원하는형태로 가공은 아크릴덩어리를 통으로 깍아 만들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위생적이고 가공이 쉬운 다른소재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좀뻘짓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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