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리모2를 처음에 질러서 한달정도
써봤습니다. 그런데 멘솔류는 엄청 가리더군요.
지화자나 멘솔이 들어간 자작액상을 먹어보면
어김없이 멘솔맛만 강하게 올라옵니다.
단일액상이나 멘솔이 들어가지 않은 디저트류는
맛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1옴대 입호흡이 가능한
제품중에서 손꼽은 러시안이나 카라플을
정보수집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처음으로 전담입문 하면서
연초를 끊고 니코틴도 줄여가며
하루에 한갑씩 피던 제가 이베이프를 알게 되면서
선배님들 덕에 몸이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제 패턴을 보아하니 많이 끼고사는 정도도 아니라
원본보다는 가격대가 좀 약한 클론을 보고 있는데
ivogo, 핫시그 제품에 많은 선호도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쪽이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같이 물려서 쓸 아날로그도 가성비가
있는 놈으로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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