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구매하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본문
저는 전자담배 시작한지 1주일도 안됐구요
기성액상 2개사용해봤는데 '레드타바코' 라는 연초맛 액상 먹고 토할뻔했구요
'쿨민트' 라는 멘솔액상은 맛있게 잘먹고있습니다.
그런 제가 저렇게 맛도안보고 이것저것 구매하는것에 고수님들은 혀를 끌끌 차실 상황인건가요?
초보주제에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근데 해외구매다 보니 조금씩 구매하는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무턱대고 구매했다가 반이상 변기통으로 보내야하는 상황 생길수있다고 보시나요?
추천 0
댓글 6건
Chaostar님의 댓글

|
리터급 아닌 저정도 소량은 그냥 국내에서 구매하시는게 나을껄요 요즘 가격도 싸고 |
hahakw1님의 댓글

![]() |
@Chaostar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한지 모르고있었네요
찾아보겠습니다. |
올콤님의 댓글

|
@hahakw1상단의 즐겨찾기에 모시면 매장들 있습니다~ |
올콤님의 댓글

|
처음부터 김장으로 시작한 사람으로써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시작전에 전담매장 돌면서 액상 맛볼때 헤일로 계열만 일부 맛보고 다른건 일체 입 안댔지요. 김장후 실망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였지요~ 액상 맛에 대한 취향이라는 것이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 힘들고, 사람마다 평가도 다른데, 결정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본인의 느낌은 또 다르다는 겁니다. 본인이 직접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고, 무엇보다 원본의 맛을 모른채 느끼는 것은 더욱 좋다는 것 입니다. 해외직구에 대한 부분은... 현재 국내몰에서의 향료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막상 담궜을 때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 취향에서 먼 경우 억지로 먹어야 되는 불상사를 초래하기에 소량(100~200ml)씩 담궈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사전에 변기행이란 없는데요. 정말 취향에 맞지 않는 경우 투명드래곤(PG+VG 베이스용액)을 20~80% 추가해 보면 맛은 연해지지만 어느 순간 '이정도면 그냥 먹을만한데?'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버리지 않고 저렇게 해서라도 어떻게든 먹습니다. ㅎㅎ |
hahakw1님의 댓글

![]() |
@올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
고모령님의 댓글

|
처음 김장이라면
개별향료 구매해서 복잡하게 일일이 계산하며 김장하는 것 보다 프리믹스 향료가 어떨까합니다. 저는 개별향료 섞는 것 보다 편하더군요. 맛은 개개인의 호불호가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