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퍼나 브라스나...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 주머니 같은곳에 툭툭 던져놓으면 광택이 죽습니다.
극세사 융 파우치 같은데 넣어다녀도 되긴 하지만, 그냥 평범하게 쓰다가 가끔 닦아주면 됩니다.
어짜피 이 재질들은 번쩍번쩍하는 느낌보단 광택도 사그라들고 표면도 좀 닳았을때가 제 맛이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_-;;
브라스나 코퍼 종류 아날 모드를 보면,
코팅이 되어 있는것도 있고...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코팅은 ...제 생각에 투명 도료 같은데요....
관리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변색...등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오래 사용해서 코팅이 벗겨진다면...변색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어떤 분들은 코팅이 된 아날의 코팅을 일부러 벗겨 내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자연 스러운 변색이 좋다고....^^
손에서 10원짜리 동전 냄세가 나는건 맞습니다만, 저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변색이 된다면, 광택제나, 토마토 케첩 등으로도 ...복원이 가능 합니다..
스테인레스에 비해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 입니다만,
뭐랄까요... 코퍼나...브라스는 좀 남다른 맛이 있죠....
저도 굉장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