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탈코일 굵기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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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 베이핑을 즐겨하고 RTA를 주로 사용합니다.
서브옴(주로 0.4 ~ 0.5를 즐겨합니다.)을 만드는데
26AWG / 2.5봉 / 4/5바퀴 0.5옴과
24AWG / 2.5봉 / 8/9바퀴 0.5옴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체감상 24AWG가 좀 더 따끈하고 진하게 올라오는 느낌인데
관련 자료를 찾아 읽어봐도 잘 이해가 가질 않아서 질문 드려요
칸탈선 동일한 옴수에 서로 다른 굵기에 따라 맛표현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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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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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이 다르다는게 정설이고요..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발열면적이 크기 때문이겠죠..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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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맛표현이 다른게 정설이라면 솔개님은 24AWG가 맛표현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얘기신가요?
그렇다면 드리퍼도 발열면적이 큰 굵기로 하면 좋은데 보통은 28AWG 듀얼로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다른 얘긴가요? 24/26/28 사놨는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
Whoare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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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가넷드리퍼는 보통 24게이지 듀얼 많이 쓰죠
듀얼탱크류에서 28게이지 사용하구요 28게이지 쓴다면 트위스트로 사용할꺼같습니다. 드리퍼는 맛 무화량 동시에 잡는거라 저옴 사용합니다. 게이지 숫자가 작을수록 선굵기가 굵어지고 그만큼 액상에 닫는 면적이 넓죠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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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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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가넷요번 생선까시에 세팅한게 24게이지 쿼드로 0.2옴 세팅했습니다.. |
Whoare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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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전 20게이지 듀얼.... 포기모드에
24게이지로 세팅하니 맛도좋고 무화량도 좋고 리빌드도 편하구요 쓰잘떼기 없이 세타님 따라가다가 드리퍼만 날려먹을뻔 했습니다. |
더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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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수치화 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일 뿐입니다 수치는 설명을 위해 그냥 가정으로 붙인겁니다 실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26게이지로 0.5옴 하면 말아진 코일 길이가 1센티 입니다 24게이지로 0.5옴 하면 말아진 코일 길이가 2.5센티 입니다 40와트로 지졌다고 했을때 1센티 짜리 코일이 40와트를 내는거와 2.5센티 코일이 40와트를 내는것중에 어떤게 더 코일에 가해지는 부하가 심할까요? 같은 저항과 같은 전류량이라면 코일이 두껍고 길어질수록 전류가 분산 되겠죠? |
더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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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제가 말해놓고 더 햇갈리게 할꺼 같네요
설명에 소질이 없는듯...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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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푼류는 28AWG 많이 사용하고 드리퍼는 24AWG이하를 많이 쓰면 RTA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0.5옴 아날사용 하면요.
맛과 무화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적당한 굵기는 26AWG일까요? 26AWG로 0.5옴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 24AWG로 가자니 말씀하신 면적때문인지 배터리 소모가 좀 심한거 같구요 정석을 몰라서 그런지 응용이 힘드네요. 늘 따라만 해버릇해서 ㅠㅠ |
Whoare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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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가넷어떤 기기를 쓰시던지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세팅 그게 정답과 비슷하겠죠 일단 코일 6~8바퀴에 자신이 원하는 옴수 가장근접한거 사용해보시고 그담 다른게이지로 옴 조절해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옴수 찾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액상도 사람에따라 호불호 갈리잖아요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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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areyou네~!! 답변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그 자신에게 맞는 셋팅을 찾고있는데 쉽지 않네요.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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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가넷0.5옴이라면 30W를 기준에 뒀다는 말이 되고요..
일단.. 무화기의 코일 결합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최대한 굵고 넓게 할 수 있겠지만.. 좁은 무화기들의 경우 선택권이 좁아지죠.. 지그의 직경도 통상 2mm, 2.5mm, 3mm를 주로 쓰는데.. 3mm를 쓰는게 발열면적은 더 넓어지겠죠?.. 그러나 많은 분들이 2mm를 쓰는 이유는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게이지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에 2mm 보다는 3mm의 굵기로 감는게 폭은 짧아질테고요.. 단순히 글로써 알려는 것 보다는 직접 해보시는게 확실합니다.. 예상했던 세팅의 맛이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같은 저항값인데 게이지에 따라 전력소모가 달라진다는 말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 전자쪽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본적이 있는데..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리냐는 답도 들어봤고.. |
치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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