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기기는 왜 가변기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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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본적인 질문인데요
가변기기를 왜 디지털 기기로 않부르고 가변기기로 부르는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드려봅니다.
알려주세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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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Vich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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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 가능할 가
變 변할 변 해서 가변기기 인거같은데 저도 왜 이렇게 불리게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는사람이 몇이나 있으려나요... 담배는 왜 담배로 불리게 됐는가와 비슷한 질문 아닐까요?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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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에서 나오는 전압을 바꿀 수는 없죠.
가변은 베터리에서 나오는 전압을 허용 범위내에 사용자가 바꿀 수 있습니다. 그 방식이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 말이죠. 솔직히 체크하기 어려운 아날로 가변 만드는 자체가 좀 이상하죠. 그리고 그 전압을 고정시킬 수 있어서 동일한 전압으로 코일을 지져 먹는게 보통이죠. . 즉, 쉽게 원하는 전압을 설정해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로 보시는게 맞을 거라 봅니다. 보통 아날로그는 베터리량에 따라 점점 전압이 4.2 ~ 3.2 까지 낮아집니다. 따라서 고정 값으로 베이핑이 불가능하며 동일한 저항(칸탈선)에서 점점 맛이 달라 집니다. 결국 아날로그 사용자들은 더 고방전 베터리를 찾는 이유가 그것때문이고 디지털기기라면 적당한 베터리(닥치고 용량큰거) 아무거나 써도 무방합니다. |
냠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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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에서 먼저
variable 이라고 명했기 때문에 가변입니다 |
순수베이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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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체가 주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
사골사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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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이란 단어자체가 너무 큰범주입니다. 애매한 표현인것이죠. 아마 아날로그의 반대말이 디지털이라 예전에는 가끔씩 디지탈이란 말도 쓰긴 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아날로그모드도 메커니컬모드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한답니다. (필리핀쪽 레딧에서 본것같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