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퍼 액상 지름 골라주세요! (간략한 액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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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베이퍼에서 지르기 전에 선배님들 후기를 여쭙습니다.ㅎㅎ
어설피 담궈본 몇몇 액상 들은 숙성을 더 시켜야 할 것 같아서.. 더베이퍼 기성을 질러둘까 하는데요!
짧은 경험이나마, 제가 이전에 펴본 액상들을 열거해서 추천 해주실때 도움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1) 로쏘
- 모드기기 들이고 처음 펴본 액상입니다.
한번 들이마시면 향긋한 과일 내음이 느껴지고, 전반적으로 맛이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었네요.
2) 밀크맨(베이핑래빗)
- 한 병 사서 다 먹는데 2.5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바로 오프라인 샵 가서 2병을 더 구매해서, 맛이 안느껴질 때까지 3병을 내리 먹었습니다.
하루에 우유 1,000ml 한팩씩 먹는 우유 덕후라 그런지, 3병을 내리 먹는데도 질리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3) 라임콜라
-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액상에서 콜라맛이 이렇게 날 줄은.
주말에 기분좋게 운전하며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ㅎㅎ 앞으로도 간간히 펴주려고 합니다.
4) 더베이퍼 마에스트로
- 그마를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룹스와 함께 구매해서는 마에스트로부터 쭈우욱 펴벼렸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덕분에 원본 그마를 한 번 구매해봐야 하나 고민이 되게 만든 액상입니다. 일단 대용량으로 장바구니 넣었습니다.ㅎㅎ
5) 더베이퍼 룹스
- 처음 펴보았을때, 화학약품향? 화장품향? 맛이 너무 강해서 그냥 나눔해야하나... 고민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액상들을 다 피고 선택의 여지가 없어져서 인지, 맛이 상당히 입에 익숙해져서 쭈욱 피고 있네요 ㅎㅎㅎ
그치만 일단 재구매는 보류하려고 합니다.
6) 지화자/스피드밀크
- 담궈서 당일/하루 뒤에 바로 펴보고... 아..내손으로 김장하는건 돈버리는 짓인가보다 라고 느끼게 한 두 레시피입니다 ㅠㅠ
너무 성급하게 펴본거라 믿고 숙성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밀크맨/마에스트로가 입에 좀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저보다 훨씬 폭넓은 경험을 가진 회원분들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더베이퍼 액상이 아니어도 대환영입니다)
혹 취향 비슷하신 분이 계시다면 인생액상 공유도 부탁드릴게요~!
다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라며...
댓글 6건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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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하루뒤에펴보면 당연히 .....
중탕후 숙성이답인거같습니다 ㅎㅎ 제가주로하는건 그마W.W 밖에없어요아직 ㅋㅋㅋ 이베이프가입전에는 마더스밀크 원본 한달에 2~3통씩까먹고했는데... |
rove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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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제가 성격이 원체 급해서...ㅎㅎㅎ
그마 ww면, 향료를 배합해서 직접 만드시는건가요? 제 저주받은 손이라도 먹을만한 액상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ㅠㅠ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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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veg음 저향료로는 처밀첨만들어봤는데 괜찮던데요 ㅎㅎㅎㅎ
아니면 단일향료들어가는 쿠씨님레시피 하와이안드링크어떠세요?? |
rove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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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아 단일향료 부터 시도해 볼까봐요...ㅋㅋㅋ 너무 어렵지 않은것으로 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
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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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 원본 드셔보세요 메쉬,푼 다 맛있습니다
더 베이퍼 갬빗도 먹을만 했습니다 |
rove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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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별ㅠㅠ전 탱크만 쓰는데... 그래도 맛있겠지요?
겜빗! 장바구니 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