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틴과 수면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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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을까요 ...?
전담을 시작한 뒤로 일주일에 두번 세번은 꼭 잠을 설치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계속 꿈꾸는 질 안좋은 수면을 들게되는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니코틴도 각성제라 잠자기전에 많이 먹으면 커피의 카페인 같은 작용을 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다른 요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전담으로 오해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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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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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페인과 더불어 니코틴도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오래전에 나온 논문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사무직 종사자들이 커피와 담배를 많이 하는 이유가.. 뇌의 활성화를 높여 주기에 그런 거라고.. |
아침안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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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니코틴은 흡입방법에 따라서 각성도 되고 반대로 완화 작용도 합니다.
관련내용은 내용이 긴 관계로 그냥 그러려니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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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개아..
완화작용도 하는군요.. 뇌파의 알파파와 비슷한 맥락이 되는 건가요?.. |
태이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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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개각성효과와 완화효과를 둘다 가지고 있다니... 신기하군요. |
낭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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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담배한대 펴줘야 잠이 잘오네요
전담도 자기전 물다 잠이듭니다 |
StarringMo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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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의 각성효과 완화효과 둘다 경험 해봤습니다.. 완화 효과는 진짜 수면제처럼 무기력해지고 머리가 무거워지더니 눕고 싶다는 충동이 강해집니다. 그대로 누워 잡니다..;; |
azira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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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담시작하시면서 니코틴 흡수량에 변동이 생기셨나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보면 니코틴 양이 증가되면 각성효과가 높아서 잠이 잘 안오거나 설쳤고, 니코틴양이 줄어들면 무기력해지고 잠이 많이 왔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라 객관성은 없지만 참고가 될실까 싶어 댓글 드립니다.. |
태이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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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rael전반적으로 계속 줄여나가고 있기는 합니다. 처음에 입호흡18 에서 시작했다가 현재는 8까지 내려왔기는 한데
아무래도 만족을 못하다보니 먹는 카토양 자체가 많아져서 이전에 18,12 정도로 필때랑 사실 먹는 니코틴 양 자체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먹는 카토 양 자체가 많다 보니 수분도 더 많이 메마르고 이런것들이 수면에도 영향을 주지않을까 싶습니다. |
차가운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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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과다 흡입은 각성효과를 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