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 이후, 

리모2로 입문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허당 폐호흡에 빠져서 실플을 아주 주구장창 썼습니다.

내침김에 데린져와 실플2까지 지르며 폐호흡 잘 쓰다가 어느순간.. 듀얼 리빌드도 지겹고 폐호흡이 뭔가 지긋지긋해지더라구요.

그래서 ephro 카라플 베이스에 숏캡조합으로 입호흡에 빠져버렸습니다.

리빌드도 비교적 간편하고 무엇보다 맛표현이 좋았어요 ㅎ

상당히 만족하면서 주력으로 쓰고 있긴한데, 뭔가... 그 뭐랄까 뭔가 더 필요해요...... 아시죠? 이런느낌 ㅜㅜ

더 맛이 좋은게 없을까 고민중이예요.......

카이푼 계열을 풀셋으로 써본적이 없어서 Ivogo 카이푼4을 영입할까 생각도 하고,

구하기 힘들겠지만 Dome을 질러봐야할지... 아니면 매쉬로 넘어가야할지...

좀 때가 지난것 같긴하지만,

K.loud 원본을 질러볼까도 고민중인데, 아휴 잘 모르겠네요.

제가 써본 무화기를 나열해보자면,

1454, 리모2, RSBT2, 이고원, 아틀란티스1, 실플, 실플2, 데린져, iSubG, 타이푼GT2, ephro카라플베이스+숏캡조합  이 정도네요.

제가 안써본 것중에 맛!

오로지 맛으로 볼때 가장 추천할만한 것이 무엇일까요? 

도와주세요 고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