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 안이 마르고 딱딱한 딱지가 생기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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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을 하면서 다 좋은데
이런점이 가끔생겨서 너무 괴로워요
가끔씩 찾아오는 증상인데
코 안이 마르고 헐고 딱지가 생겨서 아픕니다
입도 마른거 같구요
물을 계속 마시는데도 그렇습니다.
며칠지나면 괜찮아 지기도 하는데
이런증상 왜 생기는거고 어떻게 하면 금방 벗어날수 잇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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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성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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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정하시는 것 처럼 수분부족일 확률이 가장 높아보이구요..!
미(중)열에 의한 화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베이핑 횟수를 낮추거나.. 온도가변을 사용하실 경우 온도를 낮춰본다거나, 에어홀드립팁을 이용해 쿨베이핑을 해보는 등의 방법으로.. 자극과 노출횟수(양)을 줄이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물도 자주 드시구요!(기왕이면 좋은 물로[..]!!) |
Hko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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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동일 증상이 생겻었는데 잠시 연초를 태우니..
괜찮더라구요! 전자담배 사용시엔 코로 내뿜거나 입으로 뿜고 코로 샤악 할때가 많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
HEESJ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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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염있으신가요~? 비염이랑 관련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증상으로 고생중이거든요..
물티슈나 수건에 물뭍혀 코로 좀 숨쉬어 주면 잠시나마 괜찮아 지긴 합니다 ㅋ 원래 뿜하면 물이 많이 먹히긴 하는데 코가 약한 사람은 그코도 마르나봅니다. 물을 드셔도 입이계속 마르거나 텁텁하실때엔 양치하시면 좋아지구용ㅋ |
커피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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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비강은 원래 수증기나 연기를 지나가기 위한 길이 아닙니다.
비강은 점성 및 수분이 잔뜩 있어야 하고, 그래야 숨을 쉬면서 마시는 먼지나 안좋은 성분들을 걸러냅니다. 그런데, 베이핑 시에 들어오는 따뜻한 성분의 수증기나 연기들은 비강 내의 점성분들을 기화시키거나, 마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비강 안이 건조해지게 되면, 여러 기전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일명 '코딱지' 의 생성이 굉장히 잦아지게 됩니다. 가장 첫번째 해결 방법은 베이핑을 줄이시는 겁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전자담배 포럼에서 베이핑을 줄이라는 말은 말도안되는 해결법이기 때문에 (ㅠㅠ) 비강에 적당한 수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시거나, 윗분 이야기하신 것 처럼 낮은 온도, 높은 옴, 낮은 볼트에서의 베이핑을 하신다던가 아니면 폐호흡시에서, 코로 내뿜는 식의 흡입 및 끽연방법을 바꿔본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입호흡 시에는 이런 현상은 상대적으로 덜 일어납니다. 저는 습윤제를 가끔 이용합니다. 안약 넣는 거랑 비슷한 개념이구요. 염화나트륨 성분의 분무식 비점막 습윤제, 뭐 대표적으로 엔클 이라는 액상도 있습니다. |
인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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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똑같은 증상으로 고생 좀 했죠
나중엔 코가 헐고 쩍쩍 갈라지더군요 PG를 PD로 바꾸고 나서 그 현상 없어졌습니다...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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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ㅋ 전 그러려니 합니다. 아내가 사다준 페리덱스 연고 바르고 자요...한 이틀이면 나아요. 커피곰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제 추측은 비강이 건조해져서 갈라지는 증상 같습니다. 눈도 간지럽고 해서 안약도 넣는데 베이핑을 줄이질 못하겠네요..연초로 돌아갈까봐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