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인생 첫 리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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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으로 시작해서..
노틸러스를 거쳐서..
어제 트게에서 리모2를 구입해 리빌드를 처음 해봤습니다.
라온베이프에서 섭탱용으로 감겨있는코일 + 오가닉코튼 세트를 사서 리빌드를 했습니다.
역시 리모2가 리빌드가 쉽다더니 한번에 성공? 뭐 누수라던가 탄내라던가 그런건 전혀 없네요.
근데 흡입할때 1453에서 겪었던 탁 탁 튀는 소리가 나는건 어쩔 수 없는건가요??
노틸 코일이 세로로 되있는거라 튀는소리 없이 쓰다보니,
따로 액상이 튀어 올라오진 않는데 다시 튀는소리가 나서 걸리적 거리기 시작하네요.
뭔가 방책이 있으면 해결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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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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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소리나는건 솜을 좀 빡빡하게 넣어주면 소리안나는거 같습니다!! |
열혈수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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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아~! 빡빡하게 넣으면 탄내난다던가 그러지 않은가요?
제가 너무 조금 넣은걸까요?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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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수면너무빡빡하면 탄맛날수도있는데 적당하게 빡빡하게..???!!?!?! |
열혈수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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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마법의 단어 '적당히'군요.
조금씩 조금씩 양을 늘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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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수면저도 지금 하나 딱소리나서 예열?후 맛보고있습니다 ㅋㅋㅋ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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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튐을 잡는 방법이 제 경험상 두가지가 있었어요.
솜을 많이 넣어 액상이 많이 유입되지 않게 한다. -> 연타/장타시 탄맛의 우려가 있음. 코일을 간격(틈)이 없는 마이크로 방식으로 감는다 -> 스페이싱에 비해 맛표현이 미세하게 떨어질 수 있음. 베스트는 정말 본인에게 딱 맞는 솜양을 찾아내어 튐도 없고 본인의 습관에 따른 연타/장타에도 탄맛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겠지만, 초보의 입장에서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저는 그냥 튀면 튀는대로 그 톡톡 터지는 느낌을 즐기고 있습니다. |
열혈수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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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아하~~ 그렇군요.
연타를 많이 하다보니 솜을 더 많이 넣는건 안되겠네요. 액상이 튀어서 올라오는건 없으니 그냥 지금 이상태가 저한테는 딱 맞는건가봐요. 탁탁소리나는건 감수하고 써야겠어요. |
꼴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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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님 말씀처럼...
마이크로 코일을 만드시면.. 훨씬 핫스팟잡기도 수월하고.. 탁탁튀는것도 없어집니다. 전 그냥.. 미세한 맛차이는 무시하고.. 편한 방법인 마이크로 코일로 사용합니다. 탁탁거리는게 거슬려서 말입니다... |
열혈수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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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초마이크로코일인데 탁탁거리는거 보면 지금 이 상태로 그냥 써야 할듯 싶네요.. |
꼴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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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수면심하진 않으니 다행이네요.. ^^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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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수면마이크로 코일인데도 튐이 심하시면, 솜이 너무 적거나 출력을 너무 높이셨거나 둘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당.
솜을 쬐~끔만 늘려보시거나 출력(W,V)을 조금 낮추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