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발암물질이나, 몸에 해가 될수 있는 물질들이 검출된 전자담배 향료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로 일단 카라멜이나 우유류 향료들이 서브옴으로 넘어가면 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베리류 향료에서도 그러한 부분들이 검출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제 말이 확실히 맞는 것인지, 맞다면 어떤 향료들이 안좋은 것인지, 아니라면 그 근거와 다른 안좋은 향료들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PG와 VG문제, 스위트너의 기화 또한 확실히 몸에 나쁘지 않은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니코틴 문제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전자담배로 흡입되는 니코틴량은 일반 연초보다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독 문제를 여쭤보는 것이 아닌, 건강상의 문제를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고니코틴, 또는 많은 베이핑으로 인한 다량의 니코틴 흡입이 몸에 일으키는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변화들을 알고 싶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제가 전자담배를 시작하고 나서 굉장히 많은 횟수의 베이핑을 하는 것을 자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이것이 결국 안좋은 영향을 끼칠지가 걱정됩니다.

적어도 지금 현재 연초로의 회귀를 전혀 고려치 않고 베이핑에 푹 빠져있는 저로썬,

상당히 오랜시간 베이핑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최소한 10년 이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안좋다 할지라도 현재로선 전 베이핑이라는 행위를 절대, 절대 중지할 의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사이의 안좋은 부분들은 최소화하자 하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베이프 유저분들도 어느정도 생각하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코틴 문제를 물어보고 싶은 것도 고저항과 저저항 베이핑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니코틴이 함유된 채 기화된 액상의 흡입량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좀 없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현재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카이푼 라이트 플러스 0.8옴, 제피러스 0.12옴, 그리고 1453입니다.

액상은 민트 캔디를 주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강한 멘솔이 아닌 부드러운 박하향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베이프 유저분들의 좋은 답변과 생각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