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고 카이푼v4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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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사용도 못하고 미치겠네요 ;
아이보고 카이푼v4 인데 일전에 질문 올려서 해봤는데 ..
도무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완전 분해 하고 오링 문제인가 해서 점검 다하고 오링 교체도 해보고요
문제는 코일 셋팅 다하고 에어홀 잠그고
(처음 안잠그고 하니 에어홀로 눈물이 줄줄 흘러서 ;; )
액상 주입 후 상부를 다시 닫고 에어홀 열고 조금 피다보면 에어홀로 다시 줄줄 샙니다 새는정도가 아니고 아예 다 나와버리네요;;
근처 사용하던 분이라도 있으면 찾아봅고 조언도 구해볼텐데 ;;; 그냥 사자마지 리빌드만 10번 넘게 했다 씻고 반복하다
GG 치고 밀봉이네요 ;;
원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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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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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조금 많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넣어 보세요...
다른 이상이 없다면, 솜양의 조절 때문에 누수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 |
어들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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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솜 양이 작을 경우에 에어홀로 누수가 될 수도 있군요 ..누수되는 양이 넣은 액상의 절반이상 다 빠져 버려서 솜 부분은 생각 안했는데 다시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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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면..
어딘가 오링이 누락되었을 확률이 높은데요?.. 솜 양이 적다고 줄줄 세지는 않거든요.. |
어들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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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누수가 오링부터 분해 전부 다해서 점검해고 또 해봐도 마찬가지더라고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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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저도 카4 몇일전 시작하여 3차 빌드까지 왔는데 이렇게 적게 빌드한 이유가 멘붕 때문이었어요. 첫빌드에 누수정도가 아닌 정말 북두산대폭발쓰나미폭풍누출로 90% 정도 채운 액상을 봇물터지듯 쫙 쏟아버린 것 때문에 멘붕과 트라우마가 왔거든요. 2차빌드엔 베이핑은 가능했으나 10회가량 뿜을 하면 각진부품의 에어홀에 액상이 맺히면서 누수가 되더라구요. 액상이 아까워 휴지 돌돌말아 쑤셔가면서 먹었고요. 이제 3차빌드입니다. 자게에서 제가 들은 조언들과 구글링한 내용을 유념하면서 리빌드 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모든 부품을 조금이라도 헐겁지 않게 제대로 조임 / 오링이 씹히지 않게 잘 조립 / 코일을 베이스에서 조금 더 높임 / 솜양은 생각보다 더 많게 셋팅 / 솜다지기는 빈틈없게 / 액상주입은 70%정도 까지만 초보를 넘기 위한 관문중에 하나인 카4... 같이 통과해 봅시다 !! |
어들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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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답변 감사드립니다..
막 솜양을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다져서 넣었고 지금 액상 풀로 채운상태로 베이핑 정상적으로 됩니다만.. 일단 종이컵에 휴지 받쳐서 오늘 밤 사무실에 재우 볼려고요 아무래도 솜양인것 같습니다...30분째 누수는 전혀 보이지 않네요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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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위에 카4쓰시는분 만나서 조언듣는게 빠릅니다.
아니면 연구자의 마음가짐;;으로 달려들어서 해결하시거나요. 서울 사당/이수오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
어들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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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온ㅡ,.ㅡ 부산입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드립니다. |
김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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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들민꼭 해결하세용 ㅠㅠ |
ton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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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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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조절링 조작시 항상 카4를 뒤집어 들고 하셔야 됩니다
카4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해 보시면 왜 그래야 하는지ㅜ아시게 될겁니다 쓰다보니 카4는 한두가지 조심한다고 해서 누수 안생기는 놈이 아니더라구요 |
솔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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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킴뒤집어서 하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뒤집어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계상 정상적으로 세워서 작동하는 설계입니다..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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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원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6번 오링 부분을 완벽히 해결하지 못하는한 데크 업다운할때 아래로 빠지는 액상이 에어홀 누수의 원인인거 같아요 뒤집어서 하면 아예 안나오거나 거의 나오지 않다시피 하더군요 말씀하신대로 기본 설계상의 하자 때문은 아니구요 16번 오링이 벽에 완전히 밀착되어야 데크를 올릴 때는 벽에 뭍은 잔여 액상을 싹 훓어 올리고 내릴 땐 아래로 새지 않게 해줄텐데 클론은 미세한 차이라도 그게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아래로 샌 액상이 에어홀로 나오는걸로 진단했습니다 너무 밀착되어 마모되어 점점 새거나 첨부터 밀착이 잘 안되어 새거나 말이죠... 그래서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누수의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로 말을 한 것이구요 예전에 쓰던 아이보고 제품은 첨엔 액상 조절링 조작법을 거꾸로 알아서 폭풍 누수, 중간엔 누수 없이 사용하고 나중엔 많이 사용하다 보니 16번 오링이 마모되고 찝혀서 콧물 누수.... 베이펀발 제품은 생각없이 막 써도 신경 안써도 될만큼 누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아주 조금일지라도 생기긴 하드라구요 좀더 연구중입니다 |
알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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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양은 아닌거 같아요 전 솜다지기 안합니다 솜양 많이 넣지도 않습니다 액상 넣을때 뒤집지도 않고
5번 열고 넣기도 하고 잠그고 넣기도 하는데 특별히 누수 없습니다 아이보고가 누수 없는 클론인데 이상하네요 조립할때 9번은 잠그셨습니까? 16번은 씹히지 않고 안보일때까지 들어갔나요? |
어들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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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선 --------------------------------------------
일단 어제 리빌드 다시 하고 솜양을 처음보다 많이 넣어서 다져 준후 액상을 거의 풀로 채우고 사무실에 종이컵에 두고 퇴근하고 오늘 아침에 보니 아직 누수는 안보이네요 ...일단 에어홀은 모두 열어둔 상태로 조금더 지켜 볼 생각입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