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기기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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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성기기 사용하다가 모드입문하려고 여기 저기 찾와 봤습니다.
보통 입문용으로 캉얼 서브탱크미니를 추천들 하시는데
아마도 제 성향상 조금 쓰다 바로 중급용으로 넘어 갈듯 싶어서
이왕 살때 상위등급으로 사고싶어서요~
모드기기는
http://www.smoktech.com/mod/x-cube-mini
카토
http://www.mistmal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000&cate_no=30&display_group=1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기기 잘못 생각한건가요?
더괜찮은 기기나 경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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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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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은 아닙니다만)
왠지 한방에 박서 추천해주실 분이 댓글 달아주실 듯한 이 느낌은!!!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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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은 링크가격이 좀비싸네요.
http://storefarm.naver.com/vaping/products/293275542 |
jins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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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감사합니다 ~~ |
디스플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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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기 모두 상위급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무화기는 리빌드로 넘어가심이.... |
jins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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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러스네 말씀 감사합니다. 리빌드로 가야할듯 싶어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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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서는..
이제 시작하려는 분들께 절대 추천하지 않을것이 가변기에서는 큐브, 무화기는 카이푼4입니다. 중급이라는 기준은 명확하지않지만.. 가변기기 중 아이스틱 50w를 추천드립니다. 자금적 여유가 약간 더 있으시다면 클라우퍼 GT와 허준충전기를 구입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무화기는 취향에 대해 알 수 없으니 패쓰하겠습니다. |
jins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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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말씀 감사합니다. 좀더 상급기기 있을까요? ^^; 가격은 비싸도 괜찮습니다.
무화기는 리빌드용 혹시 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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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6자금이 어느정도 여유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후회없이 사놓을 만한 가변기기들은 chip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yihi 350j 칩이나 dna200 칩을 탑재한 녀석들중에 고르시면 된다고 생각되지만.. 가격들이.. 음.. 꽤 부담스럽거든요.. 또 무화기까지 제대로 질문을 하고싶으시면 본인의 취향을 어느정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새로운 질문글을 하나 작성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동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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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이나 섭탱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오히려 리빌드가 가능한 섭탱이 더 좋아보이는군요. 가변도 350j 나 dna200 미만 은 비슷할겁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저항과 출력, 용도를 먼저 생각하시고 고르시는게 좋겠네요. |
데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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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와 솜을 쪼매는 리빌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 리빌드가 용이한 코일이거나 리빌드 킷을 제공하는 제품군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고려해야할 옵션으로 추천하는 점은... 액상을 보충할때 상부주입이 되는 무화기입니다 윗뚜껑만 따서 홀랑홀랑 넣는 것인데요, 누수만 없다면 가지는 이점이 으마으마하죠! |
jins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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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옥이말씀 감사합니다 ~~~ 위쪽으로 찾아봐야겠어요~ |
동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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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 끝판가시고 싶으시면 트게에서 2차로 공제하는 GALA모드 탑승하시면 비슷하실겁니다. 무화기는 개인취향. |
jins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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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말씀감사합니다~^^ "트게에서 2차로 공제하는 GALA모드 " 제가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
이렇게 쓰려다가 보니 ㅎㅎ; 트레드게시판 공구부분에 서 찾았네요 ^^;; 이말씀 하시는거죠? 감사합니다 ^^ |
에이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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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선택 같은데요
외출시에 들고다니기엔 좀 거시기 하겠지만 집이나 사무실용으론 괜찮아 보여요 |
카이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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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엔 아틀란보다는 섭탱미니를 가변기기와 함께 구입하시는 단계를 먼저 거치고 리빌드무화기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뭐 저 역시 베이핑초보다 보니, 고수님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는 입장입니다만 우선 초보라는 딱지와 어느 수준에 오른 분들 사이엔 적어도 하나의 기준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뭐냐하면 능숙한 리빌딩이 가능하나 아니냐 라는 것이죠.
제가 1년정도 베이핑을 했으면서도, 액상을 거의 김장담궈 먹는 생활 역시 1년이 다되가면서도 스스로 초보라 부르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이유는 이 리빌드가 저로서는 좀처럼 넘기 힘든 관문이기에 그렇습니다. 목표하는 옴에 맞는 와이어를 선택하는 것부터해서, 적정횟수의 코일감기와 길이, 와이어의 처리는 시작에 불과하고, 적절하고 미묘한 솜의 량과 다루는 방법등등.... 넘어야 할 산이 꽤나 많습니다. 만약 리빌드전용기기라면 이 리빌드가 제대로 안되면 그 기계는 그냥 묵혀둬야되는거죠. 그 리빌드가 제대로 될때까지. 액상 버려가면서. 적어도 섭탱미니라면 그 중간단계에서 아틀란과 비슷한 포지셔닝의 기기이면서도 리빌드를 직접할 수도 있고, 완성품코일을 사서 손쉽게 쓸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 몇일째 리빌드 해보겠다고 아틀란 코일 뜯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이고원 코일은 좀 나을라나 했다가 역시나 실패의 연속에서 좌절하다가 그 쉽다는 섭탱리빌드는 좀 낫겠지 했다가 역시나 녹록치 않음을 재확인하고... 그냥 아틀란 정품코일로 자신을 달래며 잠시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빌드의 미련때문에 최근에 섭탱미니 하나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죠. 아틀란과 섭탱미니의 맛표현 차이를 보고 둘중 하나를 방출하거나 할 계획입니다. 저도 나름 손재주는 있는 편이라 자부하고 있었는데, 여기 이벱에서 튜트리얼 보면서 뭐 별거 없네 하면서 우습게 봤다가 아주 큰 코다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냥 뚝딱뚝딱 해서 똑같이 만들었다고 끝이 아닌, 미묘한.. 그래서 말로 전달해줄 수 없는 느낌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걸 내가 얻어내지 못하면 리빌드는 계속 실패인 것이고, 여기서 알아보기 쉽게 튜트리얼까지 만들어주시는 분들은 사실 아주 어렵고 섬세하고 감각적인 부분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든 분들입니다. 그냥 따라할 수 있다고 끝나는게 아니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