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옴 코일로 먹다가 코일 갈때가 되서 오랜만에 니켈코일 꼽아봤습니다.

크라운으로 니켈은 처음써보는 거였구요

액상 충분히 적시고 파이어 해도 치익 하다 말고 치익 하다 말아서 버리고

0.5옴 코일로 갈아끼웠습니다.

왠걸 울프가 니켈처럼 인식을 하네요

0.25옴에서는 잘만 밀어주던게 니켈을 끼웠다가 0.5로 바꿔서 그런지 옴도 파이어 할수록 점점 올라가고

파이어해도 제대로 연기도 안올라오네요

울프로 니켈, 칸탈 잘만 써왔는데 갑자기 파이어되다 마는 식이 되니 당황스러워서

질문 드려봅니다.

울프가 파이어하면서 옴수변화에 따라 니켈인지 칸탈인지 인식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성코일에서 왜 맛이 간거처럼 행동할까요...

연초물어야할 판입니다 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