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 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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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솔만 펴서 지화자 피다가 오늘 블루드래곤 와서 김장해서
바로 겉절이 펴봤는데
이게 무슨 배고플때 목에 위액나오는거처럼 목에 쉰거같은 맛이 나는데 원래이런건가요..
숙성이 덜되서 그런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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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심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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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숙성이 답일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첨에 매니큐어(?) 향이랄까, 인공적이 너무 향해 쭉 묵혀놨다가 먹어봤는데, 지금은 아주 맛있어요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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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드래곤은 2개월정도 숙성하면 맛있어요
저도 첨에 이게 무슨맛이지? 하고 봉인해 두었는데, 2개월쯤 지나 혹시나 하고 먹어봤더니 그제야 제맛이 나는군요 |
서부옴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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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숙성이 필요해요 둘 중에는 블루드래곤이 좀더 인내심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
작은물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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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시큼한 맛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신 맛을 안 좋아해서 먹어볼 생각을 못 했네요. |
가니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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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에 필게없는데 ㅠㅠㅠ
오늘 지화자, 꿀단지, 블드 이렇게 김장햇거든요.. 그나마 숙성될때까지 먼저펴도 펼차이없을만한 액상이어떤걸까요ㅠ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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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관레시피 보시면 향료 몇 가지 안들어간 걸로 선택해 보세요
원작자나 레시피 소개하시는 분이 겉절이도 먹을만 하다고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더군요 |
브루스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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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두달... 블루드래곤 석달
이렇게 지나 보세요... 버릴까? 라는 생각 안하길 정말 잘했다고 하실 겁니다 ㅎㅎㅎ |
이지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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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리 잡혀가니 김장 도전해볼까했는데, 여기 글들 보니 그냥 더베이퍼 120미리로 더 가야겠네요.
다시 연초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말하면서 연초 물고 있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