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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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를 시작한건 올해초였으나, 이제와서 김장이란걸 담가봅니다...ㅋ
제 손은 똥손이기에 어느정도는 예상하였으나, 정말 사람이 먹을게 못되더군요.ㅋㅋ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TPA향료 ?? FA?? capella??
암튼 이런 향료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여??ㅠㅠ
그리고 혼합하고 숙성 안시키고 바로 먹었을때 헬이라면! 숙성 충분히 해도 헬이겠죠??
그것도 궁금하구요...ㅋ 변기에 부어 버릴까 아니면, 숙성의 인고를 참을까 고민중입니다.
고수분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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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헤비스모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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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을하면할수록 처음 강한향은 약해지고 약한향은 강해지며 조화를 이룬다고합니다. 숙성을 정성들여하면서 맛난액상이 나오길 기대해봐요^^ 저두 이제 숙성을해볼려하는 입장에서 용용e님의 액상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우리초심자파이팅해요!! |
용용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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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스모커역시 인고의 시간이 있어야겠네요..ㅋ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변기행보다는 기다려보겠습니다.ㅋ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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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이 다다릅니다.. 회사마다 같은이름의 향료라도 다른걸넣어버리면 맛이달라지죠...ㅠㅠ |
용용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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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아하!! 어쩐지 저한테 레시피 가르쳐주신분이 TPA로만 해야되는데 이러더라구요...ㅜ
냄새는 그럴싸한데.. 퐁퐁맛이....ㅠㅠ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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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eㅎㅎ 레시피대로해야 제작자가의도한맛이납니다 |
류아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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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을 하셨어도, 중탕 교반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은 액상은 절대 제맛이 나오기 힘듭니다. 지금 입에 안맞는다고 하여도 2주이상 숙성하고 사이사이 중탕과 교반을 하시면, 입에 딱맞는 인생액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
용용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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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파파아.. 저에겐 중탕과 교반이라는 작업이 없었네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