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코일과 불꽃놀이는 뗄수 없는 관계 인가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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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 리빌드때문에 골치 입니다.
맨 첨에는 마이크로 코일로 센터 흡입구에서 어느정도만 띄워주면 불꽃놀이 없이
그 특유의 꼬로로록~ 하는 소리로 베이핑이 가능했는데......
문제는 슬러지가 엄청나더군요.
지화자를 주로 피는데 이건 뭐 한카토 비우면 분해해서 그나마 코일 지지기로 슬러지를 제거 해야지 쓸만하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스페이스 코일이 괜찮다는 소릴 듣고 이쁘게 코일까지 만들어서 베이핑을 해봤는데
맛이라든지 무화량은 마이크로코일보다 좀 나은편이고 슬러지도 눈에 띄게 줄었는데
문제는 첫 파이어시 빡~ 하고 튀는 불꽃놀이를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스페이스 코일과 이 불꽃놀이는 뗄수 없는 관계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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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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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페이스와 마이크로의 차이가 액상튐과 조금 더 많은무화량입니다 |
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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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몬하... 스페이스코일링은 포기하고 마이크로 코일링으로 돌아가야겠네요.
그냥 좀더 부지런하게 관리하는 수 말곤 없는.... 파파팍~ 보단 꼬로록이 더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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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즐거운 뿜뿜 되시길 ㅎㅎ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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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로 입문해서 마이크로를 안감아봐서 -_-;; |
라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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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스페이싱을 권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전 솔직히 이해불가네요. |
탱구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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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랍튼 코일써보세요. 슬러지 껴도 금방 지지기해서 날릴수있으니 마이크로코일보다 편하실겁니다.
저는 UD클랍튼 감긴거 사서 쓴후 기존 코일 거의 다 클랍튼 코일로 바꿔버렸습니다. |
이지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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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울 땐 칸탈 마이크로는 급발열로 맛 날라간다구, 니크롬선 스페이싱 4바퀴로 먹었는데...
그거 먹다 마이크로는 못 먹겠던데...워낙 오래전이라, 24게이지 26게이지 칸탈이라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어찌 되었건 자신에 맞는거 이것 저것 해보시는게, 맛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한쪽으로 흐를 필요는 없을듯 해요. |
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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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탱구클랩튼 코일을 카라플 접점부 나사에 고정이 가능한가요?
두꺼워서 고정이 안될듯 한데.... |
하이하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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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26 x 32 클랩튼 카라플에 쓰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로 리빌드하는데 탱구탱구님 말씀대로 이게 내구성은 짱입니다.
고정이 쉽지는 않은데 나사에 270 도 이상 감으면 고정됩니다. 그리고 코일이 굵어서 스페이스로 감을려면 덱 크기도 있고 아마 0.5 옴 미만으로 되겠네요 저는 4-6바퀴 정도 3mm로 돌립니다. 0.6-0.9 나옵니다. |
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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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버아 역시 옴이 문제군요.
카라플은 보통 1.0옴 이상 1.2옴 이하로 잡아서 사용하는걸 선호하는데....1옴대로 맞추려면 적어도 10바퀴 이상은 잡아야 하는데 그럼 침니에 걸릴수도 있을듯 한데.... 이미 주문을 했으니 섭탱이나 아틀에 사용해봐야 겠네요. 새로운 코일을 알게됐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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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이근데 니크롬선은 저항이 엄청 낮지 않나요? 1옴대를 맞추려면 엄청 감아야 할듯 한데...
ud 니크롬선은 26게이지밖에 안보이던데 이걸로 1옴대 맞추려면 10바퀴 이상 감아야 하지 않을까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상당히 호기심이 생깁니다. |
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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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나맛차이가 약간 있긴한데 액상튐은 너무 너무 싫어서 어쩔수 없이 마이크로 코일로 돌아가야 겠네요. |
이지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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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설명 길어질거 같아서 그냥 비슷한거 링크 걸께요.
https://vimeo.com/73010098#embed |
한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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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이댓글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