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같은 액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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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2 0.3옴
카라플 1.2옴
두 기기에서 뿜했는데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제 혀가 이상한건지... 카라플이 맛이 좋다 해서 카라플에 뿜해봤는데 맛도 밍밍하고 해서 그랜드마스터 이거 뭐 별론데?? 이러다가
아틀2 0.3옴세팅 후 뿜하니까 아... 사람들이 그마그마 하는데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카라플에서도 이 느낌을 받고 싶은데... 리빌드 세팅을 바꾸면 가능할까요?? 28게이지 3.0가이드봉에 6바퀴 감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봉 굵기가 맛에 영향을 미칠까요??
카라플 1.2옴
두 기기에서 뿜했는데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제 혀가 이상한건지... 카라플이 맛이 좋다 해서 카라플에 뿜해봤는데 맛도 밍밍하고 해서 그랜드마스터 이거 뭐 별론데?? 이러다가
아틀2 0.3옴세팅 후 뿜하니까 아... 사람들이 그마그마 하는데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요.
카라플에서도 이 느낌을 받고 싶은데... 리빌드 세팅을 바꾸면 가능할까요?? 28게이지 3.0가이드봉에 6바퀴 감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봉 굵기가 맛에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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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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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의 맛표현은 공기유입량,코일온도,액상유입량,증기가 통과하는 통로의 크기,드립팁내경 등에 의해 좌우되므로 카라플은 카라플에 적절한 액상이 있습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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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전담초기에 똑같은 의문이 들어 질문한 적이 있는데요..
유하몬님 답변대로 무화기마다의 특성때문에 맛이 틀린거 같아요 저는 새로운 액상 만나면 갖고있는 무화기로 돌려 먹어본 뒤 젤 맛나는 무화기를 선택해 쓰고 있어요.. |
데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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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챔버와 침니의 구조를 말미암아
코일을 통과한 공기가 쫀쫀한 느낌으로 입으로 들어오는 것이 카라플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은 달아오른 코일의 열을 처리하기 어려워 맛표현에 있어서 다소의 '생략'이 들어갑니다! 액상의 단맛이나 메인향은 강조가 되고 서브의 향들은 열지옥 챔버에서 사그라들지요ㅠㅠ 물론 역으로 향료의 수가 적은 액상들은 카라플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4보다 쭉쭉 올려주는 맛이 더 좋더군요 다만 향료가 많은 액상들은 카라플의 구조적 한계로 다소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