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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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모드기기를 쓴지 열달이 다되어 가는 전담유저입니다.
집에서는 드리퍼, 외출용으로 푼류를 쓰고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숙련도가 쌓였는지 리빌드도 금방하고 누수도 없습니다
근데 솜의 밀도가 문제인지 열달이 다되가도록 탄맛잡는 실력이 늘지 않네요...
이정도가 평소에 해먹던 솜양인거같아도 어째 탄맛은 났다가 안났다가 하는지 참 막막하네요
솜의 밀도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걸까요
공식화라도 해서 써먹을 수 있는 통상적인 솜 밀도의 노하우를 아신다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ㅠㅜ
집에서는 드리퍼, 외출용으로 푼류를 쓰고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숙련도가 쌓였는지 리빌드도 금방하고 누수도 없습니다
근데 솜의 밀도가 문제인지 열달이 다되가도록 탄맛잡는 실력이 늘지 않네요...
이정도가 평소에 해먹던 솜양인거같아도 어째 탄맛은 났다가 안났다가 하는지 참 막막하네요
솜의 밀도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걸까요
공식화라도 해서 써먹을 수 있는 통상적인 솜 밀도의 노하우를 아신다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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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엘레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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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의 함량에 따라 솜양을 조절하셔야죠..
VG가 높은 경우에는 솜양을 조금 적게하시는 것이 목 건강에 이롭습니다. |
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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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꾹꾹 누르지 않은 공극이 충분한 상태에서, 코일에 끼울때 뻑뻑하지만 코일이 흐트러지지 않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끼우고 난 후 좌우로 움직여봤을때 움직이긴 하나 약간 뻑뻑한 감이 느껴지는 정도요.. 저는 셀루코튼을 써서 이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셀루코튼의 경우에는 2mm가이드에는 세로로 4등분한 양, 3mm에는 2등분한 양에서 살짝 덜어서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