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기기 궁금중 몇가지 질문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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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데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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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칸탈선은 볼트나 와트로 세팅된 기기로 지질때 사용하는 와이어입니다:-> 니켈선은 온도조절이라는 전담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와이어에요!
온도조절이란 코일온도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이를 넘지 않을 만큼만 전기를 쏴주는 것입니다ㅎㅎ 코일 안에 낑긴 솜이 타지 않음으로써 탄맛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슬러지에서 해방됬다는 것은 아닙니다ㅠ) 2.옴을 결정하는건 와이어의 게이지, 감는 바퀴수, 감는 것의 기준이 되는 봉의 굵기 등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복합적인 요소라 조금 어렵다고 생각되실 수 있겠습니다만... 천천히 리빌드를 하시다보면 밥먹을때 숟가락 드는 일처럼 쉬이 할 수 있슙니다! 3.요새 18650 한발이 들어가는 기기도 워낙 잘빠져서... 기본적으로 50와트-많게는 75와트선까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0.5옴의 경우에는 20와트 후반에 3.7볼트(베이핑에 추천되는 볼트)가 찍히는 만큼... 요정도라면 아주 떡을 치고도 남슙니다ㅎㅎ 단순 수치만으로는 0.3옴 내외까지도 커버가 되지요! 물론 배터리는 순식간에 앵꼬가 납니다만ㅠ 무튼 0.5옴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할정도의 스펙을 가진 기기들이 많슙니다 |
토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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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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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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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옥이답변고맙습니당 ^^3번질문이 가장궁금했습니다. 위에 계산처럼 옴수에 따라 와트수를 결정하고 위아래 조정하면서 사용하면 되나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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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은 일반적인 사용(고정, 가변볼트or가변와트)을 위한 저항이 고정된 선재구요. 니켈/티타늄/스텐레스는 온도조절(TC) 기능을 위한 저항이 유동적인 선재입니다. 하지만 스텐레스는 칸탈처럼 일반적인 사용도 가능합니다.
저항(옴)은 선재의 굵기(게이지), 감은 횟수, 지름(가이드봉굵기) 에 따라 다릅니다. 클수록 증가해요. 게이지에 따라 범위가 다르고, 감은 횟수에 따라 베이핑면적이 다르고, 리빌드 데크와 윅에 따라 지름이 다릅니다. 가변기기일 경우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어 전자식으로 조절하므로 계산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용하는 액상(향료)에 따라 출력을 높일지 표준적인 범위(3.7V~4.2V)에서 쓸지 본인이 결정하는 거죠. 더윽이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므로 같은 액상도 사람마다 맛있게 느끼는 출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잘 모를때, 처음일때 사용하는 방법은 3.7V에서 4.7V까지 단계적으로 올려 가면서 몇번씩 베이핑 해보는 겁니다. 그러면 액상에 따라 본인의 입맛에 맞는 출력이 감이 오죠. 드물게 5V를 넘겼을때 좋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가변와트(VW)만 지원하는 기기라도 출력 볼트(V)가 표시되므로 볼트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편합니다. |
데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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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옙! 그렇슙니다~
옴수가 표기되는 방식, 자릿수가 기기마다 다르지만 다행히도 옴수와 아울러 출력 와트 및 볼트가 표기됩니다! 3.7~4.2선이 많이들 추천하시는 최적의 환경인데요, 취향과 세팅에 따라서 더 높게 혹은 낮게 맞출수도 있슙니다. 요는 자신에게 맞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