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가 정말 한두방울씩 드립시키면서 베이핑하나요?
본문
드리퍼가 정말 한두방울씩 드립시키면서 베이핑하나요?
인증샷 같은것들 보면 분명 드리퍼 같은데 야외에서 쓰시는분들도 있는것 같고,
그 안에 찰랑찰랑 액상이 저장되어있는것 같기도 해서요.
카4, 카라플, 리모 이런종류만 써봐서 드리퍼에 드 자도 모릅니다 ㅠ
추천 0
댓글 10건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
한두방울이 아니고 걍 솜이 충분히 적셔질때 까지 적십니다ㅋ액상을 자주 주입해 줘야 하기 때문에 귀찮기도 하지만 무화량,맛표현이 좋죠^^ |
찡찡이님의 댓글

|
네. 대부분 그렇게 씁니다.
액상을 약간 저장할 수 있는 기기도 있는듯한데 그런 것들은 구조를 보면 기기가 기울어지면 액상이 쏟아지게 생겨서 선뜻 구입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저도 드리퍼를 써보기 전에는 '어떤 모지리가 탱크형이 있는데 불편하게 드리퍼를 쓰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모지리가 제가 됐습니다.ㅎㅎ 드리퍼는 세척, 분해 조립, 리빌드가 무척 편해서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하기에는 더 편할 때가 있어요.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
저는 드립퍼 안맞더라구요..^^
이것저것 써봐두 그냥 탱크류가 맞아유... 진하게 올라올때두 있지만 아닐때가 더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모나.. 이번 12/5일에 다른분 드립퍼 세팅 한번 흡입해보고 제가 리빌드를 제대로 했는데도 그런지 아닌지 확인해 봐야 겠네용..^^ 참.. 한두방울이 아니고.. 5-10방울...투척^^해유.. 저같은경우.. |
토솔님의 댓글

|
@갱갱이아빠제 표현이 조금 잘못 되었네요. 네 한두방울이라기 보다는 정말 솜을 적시는 양 정도로 계속 액상을 떨구어주면서 베이핑 하나요 ?? 제 질문의 요지는 ... 인증샷 같은데 액상이 찰랑찰랑 드리퍼 안에 저장되어있는것 같아보여서요 ㅠ |
토솔님의 댓글

|
@찡찡이아 .. 그렇군요.. ㅋㅋ 정말 맛이 좋나보네요 |
토솔님의 댓글

|
@카론의새벽저도 시간맞을때 정모나 이런데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ㅋ |
올콤님의 댓글

|
드리퍼 입문후 사실상 방치를 하고 있는 1인입니다. ;;
첫인상은 정말 풍부한 무화량에 놀랐죠. 무화량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맛도 진한 것 같았구요. 리빌드는 또 어찌나 편한지, 대충 코일 감고 대총 솜 넣으면 끝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하지만 쓰다 보니 열댓번 빨고 액상 떨구는게 점점 귀찮아 지더군요. 거기에 왠지 모르게 향이 날아가서 맛이 변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제가 헤비스모커라 자주 뿜어대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귀찮아서 사실상 봉인중입니다. 그리고 액상이 촉촉한 것은, 드리퍼의 경우 솜탄맛이 정말로 헬게이트기 때문에 어느정도 미리미리 적시는 습관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
@카론의새벽드리퍼마다 본인과의 궁합이 많이 다른듯 합니다.
저는 데린저가 좀 과하게 느껴졌고, 벨로시티는 그저그랬는데, 피쉬본플러스는 아주 좋더군요 - _-a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
확실히 드리퍼가 리빌드, 분해, 세척은 굉장히 용이합니다.
액상을 자주 리필 해줘야하는게 흠일수있으나 사실상 분해도 굉장히 쉽기 때문에 손가락 만한 튜브에 액상 가지고 다니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맛 표현이 좋다는건 그만큼 출력 또한 강하다는것과 일맥상통(?) 할수있는데 저 처럼 멘솔 액상을 좋아하는 사람을 힘들꺼같아요. 멘솔 조금만 들어있는 액상도 드리퍼에선 타격감이 끝내줘서 맛 따위는 느낄새가 없습니다...ㄷㄷ 고로 저 역시도 드리퍼는 가끔 사용해요 집에서 ㅡ,.ㅡㅋㅋ |
이지아이님의 댓글

|
그래도 장점이 큰만큼 조그만 액상통 별도로 들고 다니는 불편은 감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