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틴에대해 정말 궁금한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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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을 사용함에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고 보관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갈변과 변질이 쉽고 희석비율에 따라 밍숭밍숭한 액상으로 만들어 버리는
정말 조금은 까다로운 녀석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 퓨어니코틴 구매를 해서 보관할때 PG 과 섞어서 보관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섞지말고 퓨어니코틴 그상태 그대로 냉동실로 직행하는것이 좋을까요?
-> 저의 생각에는 PG 프로필렌글리콜이 유화안정제, 방부제, 공기의 살균 등에 쓰인다고 하닌까 같이 섞어놓으면 오래갈꺼 같기는 한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2, 퓨어니코틴의 희석비율
지금까지 100mg/ml 로만 희석을 해왔는데 이걸 섞으면 기성액상에못미치는 약간의 맛의 밍숭거림 생겨서 좀더 고농도로 가려고 합니다.
200mg/ml , 500mg/ml 정도 농도로 가면 맛에 영향을 안미칠까요 ?
그리고 또 중요한것이 200mg/ml 보다 500mg/ml 이 변질이 쉬울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ex> 200mg/ml = 니코틴 10ml + pg 40ml , 500mg/ml = 니코틴 10ml + pg 10ml 즉 pg의 비율이 작아져서 pg의 특성인 방부 효과가 의 비율이 달라진다는 원리 같은데
고농도의니코틴은 변질이 쉽다 라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인지도 궁금합니다.
3. 200과 500중 추천 희석농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8건
사람답게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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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퓨니10ml와 pg90 희석해서 사용했는대
지금까지 후회하고있네요ㅠㅠ 밍밍해지고 양이많으니 보관도 힘들어요 약국공병에 보관중인대 니코틴에 냉장고냄새 배인거같기도하고ㅋㅋ |
곰돌이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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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일주일간의 눈팅의 결과 농도가 낮을수록 변질이 늦게 온다 입니다. 그리고 pg와 vg섞을때 pg비율에 니코틴을 포함시켜 김장을 하면 밍밍해지지 않는데요. |
XXXX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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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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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석후에 보관하는것이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니코틴은 고농도 일수록 위험하고 변질도 빨리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00mg/ml은 고농도 입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3. 200mg/ml , 250mg/ml 둘중에 하나 추천합니다 ps. 보관시 10ml갈색 유리병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리병이 없으면 pe병 주로 사용합니다 |
전담피는그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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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엘님의 자세한글입니다.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16019&sfl=wr_subject%2C1&stx=니코틴&sop=and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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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되지 않은 원액은 한방에 훅 갈 수가 있어요. 변질이 되면 말이죠.
원래 100농도로 희석했었으나 부피가 너무 커서 200으로 늘렸는데 훨씬 낫네요. 500은 사용하기가 넘 귀찮을 거 같구요. |
불도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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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은 조금만 찾아봐도 많이 나오는데...차라리 하라면 전 200을 하겠음 |
울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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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은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셔서 3번 200농도 추천 드립니다.
제 경우엔 시그뉴(병입구가 작아서 넣기가 좋습니다) 퓨어 10미리 2통 준비 후 피지 80 먼저 공병(비타500 냄새를 다 뺀 병)에 넣고 입구에 비스듬이 넣으면 사이즈가 딱 맞아 거꾸로 세울수 있어 니코희석하기도 쉽고 보관 하기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