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에.. 듀얼리빌드나.. 트위스트.. 크랩톤 코일은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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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온도조절은 액상의 잔량 확인이 어려운 드리퍼에서 최고의 효과가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니켈 듀얼 리빌드는 저항이 너무 낮아서 SXK Zero V3에서는 LOW RES만 뜨고
KOOPOR MINI에서는 쇼트났다는 메세지가 자주 뜨고...
그래서 이번에 코일살때 SS316L이랑 티타늄 T1 코일들이랑 SS316 크랩톤 코일(24게이지에 32게이지가 감긴것) 니켈 28게이지 트위스트 코일도 같이 샀습니다.
티타늄 듀얼 리빌드는 잘 되는것 같은 생각인데..
SS316 크랩톤은 저항이 안바뀌네요... 흠
니켈 트위스트는 쑈트 메세지 보일때도 있고 동작하는거 같다가도 저항이 안올라갈때도 있고..
이상하게.. 니켈 28 실글 게이지 리빌드 하는거 보다 저항이 높게 나와서 좀 이상하기도 해요..
원래 온도조절에 듀얼리빌드나 트위스트 크랩톤 은 좀 아닌건가요?
저항 정확하게 재기위해 스페이싱 코일로 감아야 하는데 뻘짓한걸까요?
(3포스트에 듀얼리빌드 너무 힘드네요..ㅠㅜ 한번할때마다 30분은 걸리는듯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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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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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제 궁금해서 ss316트위스트로 감아서 이빅미니로 뿜뿜중입니다.
코튼번도 해봤는데 싱글 스페이싱에 비해 불안정한 모습이 좀 보이더군요...뭐 그래도 심한 오차는 아니라서 뿜뿜하고 있습니다. 가열하면 저항값 올라가고 어느정도 싱글 스페이싱에 비해 불안하긴 하지만 TC가 되긴 된다는 느낌입니다. 티타늄은 지지기하면 안되서 스페이싱만 썼었는데 스뎅으로와서 이런저런 시도가 되서 안심심하군요. 저도 클랩튼은 안해봐서 궁금했는데...저항값이 안바뀌는군요...직접 감아야한다고 생각해서 귀찮았는데, 기성스뎅 클랩튼도 파나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