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기마다의 맛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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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53을쓰다 무화기로 넘어온 회원입니다..
서브탱크 미니를 쓰는대요 이게 무화량이 기존1453보다 엄청나더라구요..
다만 맛이라고해야하나. 맛이좀 흐리멍텅해진 맛이나더군요
오늘 사온 카라플도 그렇구요..
리빌드는 처음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엄청난 무화량과 놉은 액상증발 에너지 때문에 본래의 액상 맛이 사라지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대 이러한 원인이 액상의맛을 결정할수 있는가 해서요... 요리중 중국요리나 외국의 요리처럼 스테이크에 와인을 부어 일순간 놉은 온도로 요리를해서 잡내를 없에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 무화기를 연구해보니 솜에 액상을 적시고 칸탈로 액상을 증발시키는 구조등 대부분 비슷한대..
단순히 기기의 구조적인 모양 흡입구의 넓이나 길이등등으로 액상의 맛표현이 틀려질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단 파이어 시의 칸탈온도나 솜의 액상유입량이 동일하다는 전제로요
맛표현은 점화시 칸탈의온도 솜의양이나 액상유입량에 따라서 맛이결정되는것 같은대요.
기기종류가 달라도 칸탈의 점화온도 솜의 양이나 액상 유입량이 같다면 맛또한 같다고 생각하는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브탱크 미니를 쓰는대요 이게 무화량이 기존1453보다 엄청나더라구요..
다만 맛이라고해야하나. 맛이좀 흐리멍텅해진 맛이나더군요
오늘 사온 카라플도 그렇구요..
리빌드는 처음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으로는 엄청난 무화량과 놉은 액상증발 에너지 때문에 본래의 액상 맛이 사라지는게 아닐까 생각하는대 이러한 원인이 액상의맛을 결정할수 있는가 해서요... 요리중 중국요리나 외국의 요리처럼 스테이크에 와인을 부어 일순간 놉은 온도로 요리를해서 잡내를 없에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 무화기를 연구해보니 솜에 액상을 적시고 칸탈로 액상을 증발시키는 구조등 대부분 비슷한대..
단순히 기기의 구조적인 모양 흡입구의 넓이나 길이등등으로 액상의 맛표현이 틀려질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단 파이어 시의 칸탈온도나 솜의 액상유입량이 동일하다는 전제로요
맛표현은 점화시 칸탈의온도 솜의양이나 액상유입량에 따라서 맛이결정되는것 같은대요.
기기종류가 달라도 칸탈의 점화온도 솜의 양이나 액상 유입량이 같다면 맛또한 같다고 생각하는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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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유하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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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은 높은옴에 아주낮은에어유입으로 흡입압이 높습니다 이로인해 맛이진하다고 느끼죠
맛표현은 액상유입속도, 흡입압(공기유입량), 코일온도, 통로 및 침니 의 크기 및 내경 , 드립팁내경 등의 수 많은 변수를 가집니다 .. 1453 의 맛표현보다 훨씬 진한 무화기는 많습니다 |
Do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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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빌드에 따른 맛차이를 느끼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거라 생각되네요~ |
마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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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시군요. 1453 계열 피워보고 이건 돈주고 살 물건인지 의심이 들던데....
드리퍼로 대만족입니다. 무니코틴으로 담배 3달째 금연중이라....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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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원하시면 항시 옴수, 흠압, 와트 가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옴수보다 와트가 떨어지면 맛이 망밍하고 흡압보다 지저주는 힘이 딸려도 맛이 뭉개지죠. 섭탱 미니 사용시 최고에 맛은 아니여도 맛없지는 않았는데. 몃옴으로 빌드 하셨는지 또 몃와트로 지지셨는지를 모르니 맞다 틀라다고 할수는 없군요^^;; |
JBL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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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분이 느끼신 맛이 흐리멍텅해진다는걸 보통은 맛이 뭉개진다 라고 표현합니다.
정상적인 현상이구요. 1453과 액상의소모율에 비교를해보시면 확연하게 차이가나는걸 체감하실수 있을겁니다. 담배로 따지면 1453을 1개피라고 할때 섭탱은 5개피 이상?정도라고 보시면될꺼고.. 같은 양의 액상을 1453으로 꾸준히 음미하며 5번 필때와 섭탱으로 같은 양의 액상을 한번에 부왁 기화시켜 피는것하고 우리가느끼는건 많이 다를겁니다. 또한가지, 액상에따라 섭탱에서 느껴지는 맛과 1453 (통칭 입호흡기) 에서 피는 맛이 다른 경우도있습니다. 예를들어 서커펀치의경우 대략 담근지 2주일정도가 되는 액상을 폐호흡기로 폈을 경우에 바바리안 크림의 돼지비계같은 느끼한 맛이 강타하지만 카라플같은 입호흡 무화기로는 과일맛의 아주상큼한 맛이 나게됩니다. 정말 조합에따라 같은액상이라도 무궁무진하니 이것저것 경험해보시면서 본인에 맞는걸 찾아보시는기를 추천드립니다. |
전담피는그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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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양보다 표현에 불만족 하신듯한데요, 저도 이 표현 부분은 1453이 더 나은듯 하더군요.
지금 사용하시는 무화기들이 맛표현이 안좋은 무화기들은 아닌지라 맛의 농도 때문에 오밀조밀한 표현을 못느끼 실 수도 있습니다. 리빌드에 조금 익숙해지시면 자신에 맞는 저항이나 출력도 찾으실겁니다. 그리고 무화기 구조에 따른 맛의 변화가 존재합니다. 구조에 따라 액상이나 공기의 유입양이 다르기 때문이구요. 액상 별로 더 좋은맛이나는 무화기도 존재하고. 흡입방법에 따라 더 맛있는 액상도 존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