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궁금한 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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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궁금한 점 있습니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렌베리 등등 과일로 직접 먹어보질 못해서 정확히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그냥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액상을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둘 다 비슷한 것 같았고 별 탈 없이 잘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에 tpa 향료와 함께 멘솔 약간 추가해서 간단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tpa 향료 중 베리 종류가 하도 많아서 뭐가 제일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현재까지 추려낸 향료는 [엑스트라 블루베리, 와일드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스위트 라즈베리]입니다만,
엑스트라와 와일드의 차이점 스위와 그렇지 않는 제품의 차이점을 도통 모르겠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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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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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tpa 사이트에 가봐도 설명을 애매하게 해놔서 확 와닿지가 않네요.
엑스트라 블루베리 말고는 딱히 리뷰도 없는것 같고요. 출처는 http://shop.perfumersapprentice.com/ 입니다. 엑스트라 블루베리 : 스위트하다(설명). 무겁다(리뷰). 진짜블루베리맛같다!(리뷰) 와일드 블루베리 : 진짜 블루베리맛이다(설명) 크랜베리 : 본연의, 선명한?(bright를 뭐라고 해석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크랜베리맛. 너무 시큼하지도 너무 달지도 않다(설명) 라즈베리 : 라즈베리 사탕맛이다. 호불호가 갈리니 처음에는 조금만 먹어보길(설명) 스위트 라즈베리 : 자기네 원래 라즈베리맛의 변형?이다(설명). 이름이 sweet니 그냥 라즈베리보다는 더 달거라고 예상합니다. 저걸 다 먹어보신분이 계시다면 잘 설명해주실것 같지만 ㅎㅎ 저는 하나도 못먹어봐서요 ㅠㅠ 제생각에는 TPA향료는 국내에서 구입해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하나씩 구입하셔서 직접 비교해보시고 본인의 입맛에 맞는걸 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액상을 먹어보고 느낄수 있는 맛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사람에겐 이렇게 느껴지는게 다른사람에겐 전혀 다르게 느껴질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
박진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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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히후상세한 답변 및 링크 감사합니다.
일단 읽어보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씩 사서 직접 먹어보는 것이 가장 빠를 것 같네요. |
labna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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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원래 맛이라면 블루베리는 달콤, 라즈베리는 새콤달콤
김장해서 먹어본 것은 블루베리 엑스트라 단일향 뿐인데 맛있습니다. 선명하고 달콤해서 기분이 좋은데, 음... 좀 비싼 사탕 같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