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탱을 약 1달간 2개 구매후 사용중입니다.

첫번째 크탱은 배송받자마자 한번 물로 세척후 사용했는데 에어홀과 조절나사 전체 누수로 스트레스 받던도중 이곳 질게에 글을 올리니 오링이 빠져 그럴수 있다하여 확인해보니 오링이 없어진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오링 체결후 하루정도 누수없이 잘 사용하다 결국 동일하게 누수가 발생하여 한개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크탱은 미세하게 결로현상 비슷하게 액상이 맺히는 증상은 있었지만 그전 크탱보다 심하지 않아 사용중이었는데..

2~3일후 똑같이 누수가 발생하네요.. 그냥 질질 샙니다...ㅜㅜ

오링도 전체 제거 후 다시 체결해도 똑같네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가방 옷주머니 손이며 핸드폰에 액상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매번 휴지로 닦아내며 쓸수도 없고 상전을 모시고 다니는것 같아 방출 후 다른것으로 구매해보려 합니다.

현재 위시리스트에 있는놈은

트리톤2, TFV4 요 두녀석인데..

크탱이전에 아틀1을 아주 잘사용해서 아스파이어 제품의 신뢰도가 아주 높은 상태이지만..

기성코일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수명이 적다는 이유가 단점이라면..

TFV4는 기성코일의 다양성과 제품의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요놈은 사용해보지 않아 어떨지 고민이네요..

리빌드는 전혀 하지 않으며 앞으로 할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한달에 10개씩 사놓고 3~4일에 한번 갈아 끼우는게 속편한 귀차니즘 스타일이라..)

상 하부 주입 모두 상관없고 니켈코일, TC모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하며 극저옴 0.3 이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필히 누수가 없으며 내구성이 좋은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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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두놈이외에도 괜찮은놈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