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첨가한 액상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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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밀이랑 그마를 두 번째 김장했는데요~
일단 그마는 원래 약간 연초향도 나는건가요?
제가 완젼 실패한건지.. 구수하고 살짝 달달한 맛을 기대했는데 목만 따갑네요.
마밀은 숙성 이주 후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20ml 이틀만에 비워버리고
다시 20ml를 먹으려고 소분했는데 맛은 있긴한데 갑자기 목이 좀 따갑고 부담스럽네요...
액상에 니코틴이 얼마나 들어가냐에 따라서 목타격이 많이 바뀌나요??
전에보다 니코를 좀 많이 넣은 것 같긴해서요ㅠㅠ
하 그마는 저한테 안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잘 못만든건지..... 늘 실패라 이제 포기해야겠네요(원본좀 시향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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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쌈박스럽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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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1미리차이로 목이 따갑긴하더라구요. 2미리차이면 폐호흡힘들고요, 전 2미리셋팅합니당
그마는 저에겐 땅콩맛? 뻥티기향? 대충 요런느낌이더라구요.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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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1미리만 넣어도 폐호흡은 타격감과 맛 변화가 확 느껴집니다.
그 외에 폐호흡은 3미리 이상 들어가면 맛이고 뭐고 간에 숨 막혀서 못 먹을정도....ㅠ 그마는 말씀하신대로 느끼하면서 달달 구수한 버터스카치 맛인데 달리 느껴지신다면 니코틴이 맛을 버린걸수도요. 한번 낮은 출력으로 약하게 먹어보세요. |
miom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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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스럽게그렇군요.. 니코틴을 많이 줄여야겠네요ㅠ ㅠ
감사합니다! |
miom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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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사이다말씀대로 니코틴이 맛을 버린게 맞는 것 같네요.
니코없이 한 번 맛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천연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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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meo아마 맛 차이 확 느끼실겁니다.
혹시 1453있으시면 넣어서 드셔보세요. 아마 본연의 맛이 진하게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