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으로 뿜어낸 연기의 유해성 질문입니다.
본문
제목 그대로인대요
뿜어낸 연기가 바닥이나 벽 의자 옷 등등에 뭍을텐데
이렇게 액상 성분이 뭍어있는 물체를 만지거나 접촉하면
아무래도 나쁘지않을까요?
냄새가 나지않아서 창문열고 방에서 맘편히 전담생활하는데
이런 문제가 가족들에게까지 피해는 가지 않을지 문득 생각이 들어서 질게에 글남깁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있는 정보의 사실여부를 좀 확인해보고 싶은데 흔히 쓰는 퓨어니코틴이 수용성 니코틴이라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된다고 들었는데요 이게 맞는 정보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뿜어낸 연기가 바닥이나 벽 의자 옷 등등에 뭍을텐데
이렇게 액상 성분이 뭍어있는 물체를 만지거나 접촉하면
아무래도 나쁘지않을까요?
냄새가 나지않아서 창문열고 방에서 맘편히 전담생활하는데
이런 문제가 가족들에게까지 피해는 가지 않을지 문득 생각이 들어서 질게에 글남깁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있는 정보의 사실여부를 좀 확인해보고 싶은데 흔히 쓰는 퓨어니코틴이 수용성 니코틴이라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된다고 들었는데요 이게 맞는 정보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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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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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베이핑시에 무화가 실내 곳곳에 조금씩 침착되기는 합니다..이것 자체는 액상 성분 그대로인데다가 매우 적은 양이라, 유아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등 민감한 경우가 아니면크게 문제되진 않을텐데, 그것보다 이 끈적한 액상이 침착되면서 여기에 먼지가 들러붙거나 세균 증식 등의 유해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간혹 피씨 앞에서 베이핑하시는 분들 피씨를 열어보면 액상결로가 차있는 분들이 계시다고하는데, 피씨는 팬때문에 좀더 액상이 고이는게 많은 경우겠지만 전자제품에 액상 결로가 차는게 좋진 않을테구요..ㅎㅎ
정확한 근거가 있는 의견은 아니지만, 실내에 무화가 가득차게되는 환경이 그렇지않은 환경보다 좋진 않은것같습니다. 수용성 부분에 있어선 저도 예전에 본거라 정확하진 않으나 기억나는 부분은, 수용성이라 체내 흡수가 빠르나, 소변이나 땀으로의 배출도 빠르므로 결과적으로 체내에 잔류하는 니코틴은 더 적다..는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다른 분께서 도움주실겁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사람답게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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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열고 베이핑하면 별문제는 없더라구요 ㅎ
염려되시면 되도록 창문쪽으로 뱉으시면좋을거같네용 |
컴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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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짜리 환기 안되는 방에서 베이핑 한 경우 컴퓨터 본체 안에 액상 결로가 있었습니다.
전기가 통하지 않아서 터지진 않았으나 구리 부식이 일어나며 쇠 부식도 일어납니다. 메모리 슬롯에 끼이는 부분이 다 떨어져 나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