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가습이...일어난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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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페가수스 기기로 과일멘솔향을 피고 있는 유저입니다. 근데 어제부턴가 목을 치는 강한느낌이 사라지네여
입호흡을 해도 느껴질정도로 강하게 맞춰놨는데 왜 이렇게 된거죠 목이 나간건가요..?
그리고 김장 할 재료가 다왔는데 아직 니코틴이 안왔어요 pg vg 향료만 있는상태인데 니코틴없이 김장하고 나중에 넣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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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뚜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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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습인거같아요.
2. 네... 니코틴은 나중에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
치치포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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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멘솔도 가습이온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거보면 가습일수도 있는것같아요.
근데 저도 멘솔피면 첫호흡만 시원하고 나머지는 안느껴져요. 2. 원래부터 고수님들이 김장후 숙성기간지나면 하루전에 희석니코틴을 넣는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갈변현상,중탕땜에 그러시는것같아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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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멘솔은 가습은 아니지만 약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첫째로 자극에 적응이 되어 화~한 느낌에 무뎌집니다. 이건 멘솔연초나 사탕 등에도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계속 먹다 보면 처음의 그 화~한 느낌이 나질 않아요. 무뎌진거죠. 두번째로 액상의 멘솔은 휘발성이 있어 일반 향보다 빠르게 날아갑니다.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앞서 얘기한 부분과 융합? 되어 체감으로는 크게 느껴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