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 식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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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후에 파이어 버튼 띠면 치이익 하고 식는 소리가 납니다.
거의 모든 무화기에서 들리며 리빌드를 못하는 편은 아닌거 같은데..
솜양이 많은거 같아 줄여도 보고 늘려도 봐도 계속 들리네요 와트값도 줄여도 보고 늘려도 봐도 그러는데
이유가 뭘까요?ㅜㅜ 참고로 빌로우2 카이푼4 카라플 등등. 요새 주력인데 다들 들리네요 참.......
고수님들의 답변이 필요합니다!!ㅜㅜ 탄맛은 전혀 안나는데 신경이 쓰여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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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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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게이부터 코일 식는 소리가 좀 들리죠..28게이는 금방 식습니다^^ |
주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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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가 타는 소리일거라 예상;;; |
kjs2kj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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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정상인건가요?ㅜㅜ |
kjs2kj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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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솜 갈때 보면 가운데 부분이 살짝 그을린거 같긴 한데 해결 방법이 솜양을 줄이는 건가요?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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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맛만 올라오지 않다면 괜찮지 싶습니다(연타 후에도 괜찮다면...)
제 경험상 액상 공급이 부족해서 코일이 식는 시간이 길어진 경우로 보입니다. 솜 양, 또는 액상 유입을 방해하는 부분을 다시 만져보면 해결되더군요. 저는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기도 하는데요... 아주 강력하게 공흡입을 하거나 그 반대로 분출하면서 솜의 위치를 살짝 변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
낄라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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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때문에 고민을 많이해봤어요 !
일단 저같은경우의 증상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저같은경우는 제피러스 쿼드코일,빌로우 28게이지 4줄 트위스트코일로 감을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유심히 연구해보니, 답은 코튼에 적셔져있는 액상의 양과 액상유입의 양이 적을때 코일이 식지 않아 이러한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일단 당장 극약처방으로사용햇던 방법은 와트수를 내려서 낮은볼트에서 베이핑을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파이어 딜레이도 영향을 미치게되더라구여. 달아오르는 속도가 너무 늦어져서.. 결과적으로 가장좋은 해결방법은 솜양을 조금씩,이발하듯이 잘라줬습니다. 너무 빡빡하게 솜을 채결하지않고 적당한양의 솜을 채결하고 길이보다는 두께에 신경을 썻으며, 쥬스홀에 영향이갔는지 확인 후 조금씩 조절하니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코일양옆부분에 코튼이 간섭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아요. 리빌드하고 침니채결하는방식의 탱크류들은 침니를 채결하는동안 솜위치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적은양의 솜들이 코일부분으로 말려들어가서 그쪽이 타는경우도 많더라구요~ 꼭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GiveMemo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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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2kj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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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라형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발 하듯이 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엔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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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2kj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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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칫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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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파이어 버튼을 다 누른 후에도 '쉬익'하며 타는 소리가 나는 경우죠?
저도 이것때문에 오늘 밤 새웠습니다 ㅠ 저는 섭탱 쓰는데 24게이지 부터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는것 같습니다. 26게이지 0.6옴 정도로 맞추니 1/2 확률로 좀 적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엄청 신경쓰입니다.. 조금만 그 소리가 길어져도 탄맛이 확 올라오니 빨때도 엄청 짜증나고 ㅠ 윗 덧글들을 종합해보면 섭탱같은 경우 양 옆에 쥬스홀에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주고 (솜을 반정도만 막는다?) 코일 부분에 솜들이 닫지않도록 하고 솜은 너무 길지 않고 빡빡하지 않게 하면 해결될거같은데 어렵습니다 ㅠ |
사람답게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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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탄맛이날때만 치익소리가나더라구요
쮸욱빨고 치익소리나면 언넝뱉습니다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