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rx200에는 크리우스, 큐보이드에는 카라플 쓰고 있습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ss선이 도착해서 주말을 맞아 리빌드를 해봤는데..... ss316 메뉴를 선택하고 뿜을 해보니 무화량도 쥐똥에 금방 프로텍션 뜨길래 좌절.
뭐가 잘못되었나 싶어 이벺 검색신공을 하다가, 크탱 다리가 니켈로 되어있어 기존 ss316 tcr(88)이 아닌 120으로 tcr 설정 후 사용하면 쓸만하다- 는 리플을 발견하여 시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만족이긴 한데 정확한 tcr이 아닌만큼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 일단 온도는 보통보다 낮게 설정해놓긴 했는데 딱히 탄맛이 난다거나 프로텍션이 너무 빨리 걸린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이대로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런지 궁금하네요...

크리우스+아렉스는 0.3옴 55볼트 500f
큐보이드+카라플은 0.7옴 25볼트 480f
둘다 커스텀 tcr로 120 맞춰놓고 사용중입니다.


그나저나 한방에 뢸로 dna200으로 갔으면 이런 고민이 없었지 않을까 하며 자꾸 지름신이 뽐을 넣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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