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담 질문이 아니라 전기전자 질문인데요 코일에 저항이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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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기 전자를 처음으로 공부하게 된 학생입니다.
베이핑을 하다가 느끼는건데
직류 전원일때는 인덕터(코일에서는) 저항이 0이라고 알고 있는데
왜 우리가 코일을 말고 할때는 저항이 생기는 건가요?
모드기가 교류전원을 내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원리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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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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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을 만드는 칸탈, 니크롬, 니켈등은 도선 자체 저항계수가 있습니다.
도선의 두께 몇 mm의 길이 몇mm당 몇옴..이런식으로 정해져 있지요. 사실상 코일을 말아서 쓰는 이유는 원하는 저항치에 맞는 길이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1옴을 만드는데 5cm의 도선이 필요하다면 꼬지 않는한은 그 길이를 덱에 우겨넣을 수가 없지요. 전기, 전자에서 쓰는 구리선은 저항계수가 매우 낮습니다. 간혹 실험실이나 연구실에서는 도선 저항도 측정하여 방열설계를 합니다. 구리 도선도 5V사용하더라도 전류에 따른 발열량도 틀립니다. 도선 저항이 가장 낮은...일명 통전률이 좋은 도선이 구리, 백금, 금 등이 있지요. 이 때문에 1453등 기성코일은 Nr, R, Nr 용접을 해서 씁니다. 발열부위만 R-저항이 있는 부분을 사용하고 발열이 없어야 할 부위는 Nr-저항치가 낮은 선을 써서 용접해서 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