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로 재작년 9월인가 바꾼 이후로 커뮤니티들 거쳐오면서 어느정도 알려진 액상들은 한번씩 맛은 봐 온것 같아요

지금 밀크맨이랑 프리믹스로 데들리신, 페블스, 먹고 있는데

추운날에 무화기들을 밖에 내놔서 그런지 크탱은 좀 길게 연타하면 탄맛이나고..(크탱에는 vg액상 위주로 먹어서요)

입호흡기들로 데들리신 페블스 먹고있으면 맛은 있는데 둘다 좀 비슷한 느낌이라 맛난걸 먹고싶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좀 묵직하고 진하고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그리고 쉽게 질리는 편이라 아직까지 인생액상이라고 할만한 걸 못만나봤네요

(맛있어서 그마랑 모히또, 캐슬롱 300씩 담궈놓고 아직 다 못먹었습니다...)

프리믹스로 담궈놓은 파운드케익이랑 카나리지?(canarage-루퍼만든 사람꺼라네요), 시그뉴 카팝은 입에도 안맞구요

전자담배가 귀찮아질 것 같습니다. 맛있는 액상 먹는 맛에 베이핑하는건데요 ㅠㅠ 

고수님들의 액상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베이핑을 놓고싶지 않아요

그리고 혹시 드셔보신 분 계시면 그랜드 커스타드, 엘비스 맛이 어떤지도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