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계열 액상에도 MSG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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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끝에 오는 크리미한 느낌은 정말 좋아합니다. 딱 이런 느낌이 좋은데.
이상하게 그랜마스터, 갬빗, 아포카토 다 맘에 안 드네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폐호흡으로 한카토도 안돼서 질린다고 해야하나요?
제가 알기론 위자드베이프는 디저트계열엔 별 효과가 없다고 하기에 혹시 마땅한 향료가 있을가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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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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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틱 윈터, 쿨라다, 멘솔, 블루 아이스 등으로 살짝 멘솔 느낌을 가미해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심지어 하이리퀴드 쿨링 에이전트는 죽은 액상도 살린다고 불리니까요 ㅎㅎ 대부분 질리거나 지겨운 액상은 멘솔 특유의 씁쓰름하면서도 화한 느낌으로 많이 중화되는 편입니다 ㅎㅎ 단...직접 넣어보니 그랜드마스터에 저 위의 향료들을 넣으면 변기가 호강하는 날이더군요..;; |
세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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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맨솔계열 인가요. ㅠㅠ 그마가 가장 많이 남았는데..큰일입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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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e바나나를 메인향 되라고 왕창 넣어서 쓰거나...의외로 딸기랑 스위트너를 들이부어서 독특한 마밀스타일로 즐기기도 했습니다 ㅎㅎ |
세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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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그냥 다 섞어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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