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물 중탕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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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입구를 랲으로 감싼후 뚜껑닫고 한70~80도 정도 되는물에 중탕했는데요 중탕후 뚜껑열고 랲 감싸져있는 입구 위를살짝만져보니 액상이 손에 묻었어요.. 입구 감쌌는데 이럴수도 있나요?? 랲이녹아서 조금기화된 액상이 묻어있던게 아닐까 걱정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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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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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좀 높지않나 싶습니다. 입구 밀폐는 최대한 신경써서 해주시면 좋습니다만, 물이 새어 들어가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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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병에서 뭔가 녹아나올까봐 그 이후부터는 유리병을 애용하고 있긴 합니다. 편의점 온장고에 있는 유리병 커피들(스타벅스 유리병같은거요)그런거 먹고 잘 씻어서 쓰고있습니다 ㅎㅎ 딱히 랩이나 그런게 그정도 온도에서 녹는것 같지는 않고 안에서 팽창한 액상(일종의 반 기화라고 할까요?)이 랩 틈을 비집고 나왔을 겁니다. 액상넣고 완전 밀봉한 약국공병을 뜨신물에 넣어두면 빵빵해지는거랑 같은 이유일겁니다. |
summ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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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아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
summ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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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