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톤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몇년전 길쭉한 전담을 여러차례 시도해보았으나, 목의 칼칼함과 화하면서 목이타는 느낌이 심해서...
다시 연초로 돌아갔었습니다만,
며칠전 후배놈의 모드기로 폐호흡이란걸 해본후
"아~ 이것이로구나" 해서 바로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질문이 너무 자세하고 종류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누수/결로 관련
1. 옆으로 눕혀놨더니 상부에어홀에서 액상이 고여있던데, 이것은 결로에 의한것이겠지요?
(결로방지를 위해 마지막에 공호흡을 해주는게 좋을지... 아님 그냥 수시로 닦는게 좋을지..)
그물경통으로 조립한 트리톤은 트리톤2아니지요?
2. 코일을 한번 다시보려고, 완전 뒤집고 하부베이스를 뺏었습니다.
그랬더니 드립팁쪽으로 액상이 뚝~뚝~뚝~뚝~ 막 떨어지더라구요.
결로로 고여잇던게 흐른거같진 않은데.. 뒤집은상태로 하부베이스를 여니까 진공이깨지면서 가운대로 막 흘러간건지 궁금합니다.
3. 정상적으로 세워놓고 액상을 넣었는데, 이번엔 하부에어홀에서 폭풍 누수가 되서 아까운 액상 다버렸거든요 ㅠㅠ
위에 액상주입모드,흡입모드 다이얼을 계쏙 돌리긴했는데 그영향인지..
사용법 관련
4. 다이얼돌리는 방향에 대한 말씀이 있던데, 위에서 내려보면서 반시계방향이 맞나요?
5. 코일을보니 0.5옴 (40~45w)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것은 니켈코일이라는것인가요? 온도모드로 사용하면 몇도로 하는게 좋을지궁금합니다.
액상 관련
6. 판매사장님께서 첫세팅은 니코틴을 넣기전에 순수액상만으로 넣어주셨고, (액상은 마더스밀크입니다)
그걸로 해보니 너무 상쾌하고 느낌이 좋았는데, 어제밤에 처음으로 니코틴 5~6방울 넣은 걸로 액상주입하고 지금 써보니
연기를 내뱉을때 목이 칼칼하고, 갈증이 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니코틴이 쎄서 그런걸까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2건
월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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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리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들릴게요 1번.. 어느 무화기나 드립쪽에 결로현상 있습니다 느낌상 액상이 혀에 묻는다 싶을때 닦아줍니다 2...트리톤은 액상이 많을때 하부코일을 분해 해버리면 액상이 샙니다 코일교체등...하부분해를 하실때는 액상이 3분의일 정도까지 소비한다음 분해를 해야합니다 3.. 하부덱에 코일 안착을 시킬때 오링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간혹 코일상태에 따라 누수가 발생하더군요 또한 흡입압 링을 돌려 공기흐름을 맊아놓고 액상주입을 해야합니다 4..다이얼 방향 상관없습니다 5번.. 칸탈만 사용하기에 모릅니다 참고로 트리톤 rta킷을 사용하여 코일을 직접감아 사용하실때는 버티칼 코일 방법으로 하시고 솜양을 상부쪽으로 과하다 싶을정도로 다져넣어야 하부 에어홀쪽에 누수 스트레스 없습니다 |
봉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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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너무 감사드립니다.
3. 액상주입할때 하부에어홀을 닫아놓고 넣으라는 말씀이시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