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1년여 정도 전담 생활을 하며 연초금연에 성공하고~

전담마저 완전히 끊고 쭉 잘 지내다가 최근에 여행지에서 술김에 연초를 물어버려서....

그 뒤로 계속 흡연에 대한 욕구가 가시지를 않아 다시 전담에 재입문 하였습니다ㅎㅎ

예전 전담필때 카라플, 타이푼gt, 아쿠아 세가지 기기를 썼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억에 카라플 2개와 이빅미니를 사서 오늘 처음 리빌드 해서 피고 있습니다.

지금 데이브레이크 와 9히또를 무니코틴으로 둘다 1.1옴에 13.5w 정도로 세팅해서 피고 있는데 9히또는 전혀 기침없는데 데이브레이크는 턱 하고 바로 기침나서 못피겠네요ㅠㅠ

왜이러는 걸까요..ㅠ 혹시 해결 방법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질문..

다시 입문해서 베이핑 하다 보니 또 욕심이 생기네요~

세번째 무화기를 들이고 싶은데...

드리퍼를 갈지... 아니면 요즘 뭐 온도조절 어쩌고 하는게 보이던데 그런걸 사볼지....

사용상의 편리함과 익숙함에 카라플을 들였지만 사실 폐호흡을 좋아합니다.

드리퍼 1기와 온도조절용 1기 하나씩 추천좀 해주시면 고민해보고 하나 더 구입하고 싶습니다.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