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과 두발의 차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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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날만 써오다 요새 한발 가변(이빅미니)에 입문해 입호흡을 즐기고 있는 초보입니다.
아무래도 입호흡으로 만족감이 부족하여 폐호흡에 도전해보려고 공부중입니다.,
그러던 도중 한발가변과 두발가변의 결정적차이는 최대와트 허용치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문득 궁금해진 것이 한발짜리에 듀얼코일의 경우 싱글코일보다 전력소비량이 많아 배터리가 광탈한다는 의견들이 많으셨습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같은 와트를 사용한다고 할 때,
두발짜리 가변기기에 듀얼코일을 물리고 여분의 배터리 1개까지 총3개를 들고 다니는 것과,
한발짜리 가변기기에 듀얼코일을 물리고 여분의 배터리 2개까지 총3개를 들고 다니는 것 중 어느것이 더 오래가며, 낫다고 보시나요?
(저는 가변도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휴대성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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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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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2발짜리는 여분도 2발이 있어야 해요. 용량차가 극심한 경우의 혼용은 좋지 않습니다.
만일 문제가 없다는 가정이라면 당연히 후자가 오래갑니다. 대부분이 직렬인데 2발이라고 두배로 오래가지 않아요. |
봉이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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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앗... 그렇군요.
그렇다면 2발 2세트와 1발 4세트 면 후자가 오래가겠군요? 그럼 여분의 배터리를 휴대한다고 쳤을때 이빅미니로도 크탱등을 돌릴만 하겠군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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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임아랫글에도 썼지만요. 과도한 출력으로 쓰지 않는 이상 배터리 1개로 하루 쓰는데 이상 없습니다.
0.5옴 코일기준으로요. 만일 사용자가 많이 쓰는 타입이라고 해도 여분 배터리 1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
봉이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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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벺식 개미지옥......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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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임ㅎㅎ 고단수라기 보다 저옴의 고무화량을 선호하는 분들이죠. 맛이나 휴대성 등 다른 어떤 요소보다 무화량을 중요시하는 분들이죠. 높은 무화량을 위해 다른 부분은 감수하는 거죠. 뭐...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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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이랑 두발이 배터리 용량 차이만 있는게 아니라 출력이 배이니 용처가 다르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한발이 커버 가능한 출력 범위만 쓸거라면 한발에 배터리 여분이 답이겠고, 고출력이 필요하다면 무거워도 두발 써야죠. |
쪽빛내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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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에 만족하지 못하셨으니,
우선 0.5옴부터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시죠. ;;;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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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클랩튼 코일이나 기타 복합 코일로 볼트를 많이 높혀쓰면 배터리가 그만큼 빨리 광탈합니다.
저 같은 경우 드리퍼 클랩튼 코일 듀얼로 말아먹곤하는데요. 하루에 약 15ml 정도 쓰면 두발짜리 가변이 거의 없어집니다. 배터리 따로 가지고 다니는 것 보단 두발이 안전하고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