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제조할 때 꼭 중탕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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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제조할 때 꼭 중탕 해야하나요?
안하고 그냥 먹으면 어떤 맛이 나나요?
추천 0
댓글 24건
기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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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가 덜섞인맛이나겠죠~?
상온에서 향료들이 잘섞이거든요. |
나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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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막입이라 그런지 별 차이는 모르겠지만 판매처에서 하라하니 합니다 ㅎㅎ
온도는 끓는물 찬물 5:5정도로 섞어서하구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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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색변화가 늦는걸 보니 숙성기간이 더 걸리는듯 하지만 대신 틈날때마다 POWER교반을..ㅎㅎ 왠지 열에 변형되는 향이 있을까봐 중탕 안하는건데..별차이는 없어보입니다ㅋ |
코말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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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중탕의 의미를 무슨 화학반응이라도 일어나는건가 하고 어렵게 생각했는데 김장을 하다보니 간단한 이유더라구요. 보통 vg가 점성이 있어 다른 재료들과 잘 섞이지 않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액상이 투명하게 활발한 유동성을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숙성이라는 것이 결국엔 향료들이 얼마나 잘 섞이느냐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중탕을 통해 자연히 숙성기간도 단축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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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열에 의한 향료의 변성이 걱정될 경우엔,
PG VG만 미리 넣어서 중탕하고, 충분히 온도가 상온으로 내려왔을때 향료를 넣으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중탕 한번한것과 크게 차이없는 시간단축효과가 있습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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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화자 김장에 해보겠습니다! |
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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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아... 덜 섞이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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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복잡하구먼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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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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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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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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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중탕 전후로 쉐킷쉐킷하는걸 잊으시면 곤란합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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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귀찮음을 피하기 위해서 저같은 경우엔 PG와 VG의 1:1 베이스를 미리 리터급으로 중탕해놓고
레시피에 따라서 PG를 더 넣던지 VG를 더 넣던지 하는식으로 시간을 단축합니다. 고VG액상의 경우엔 그냥 포기하고 오래 기다립니다 ㅎㅎ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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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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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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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근육생길때까지 쉐킷 열심히 하겠습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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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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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오른손 베이핑도 오른손 이것저것 쉐킷도 오른손!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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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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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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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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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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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또 중탕해도 되지만.. 잉모탈님이 언급하신대로 찜찜함이 있습니다.
대체로 확실한 액상 (몇번 김장해보면서 이것저것해본것) 은 저도 몇번이고 중탕을 합니다만, 열에의한 변성이 극심한 향료가 하나라도 섞여있다면 좀 상황이 슬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만, 중탕은 한번으로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장기적 (1-2개월) 으로 숙성해야되는 액상은 중탕을 몇번이나 했다고 그 숙성기간이 그다지 단축되지도 않더군요. |
까도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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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