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 리빌드하고 솜양이 적어서 인지 책상위에 세워둔상태로 하루 지나보니 에어홀로 누수가 콸콸 경통에 있는 액상이 다 빠져버려서요...

급하게 모드기 살려야 된다는 생각에 액상 유입구 챔버를 닫았었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동영상과 게시판을 몇번씩 정독하고 솜을 조금 빡빡하게 넣어서 챔버 열고 닫을때 나사선에 지장없게 쥬스홀을 막아주는 정도로 해서

다시 리빌드를 하였습니다..

탄맛이 난다 싶으면 챔버를 더 열어둘 생각을 하고;;;;

뿜뿜하고 챔버를 모두 닫아두면 누수나 그런것은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확인차...

두시간정도 쥬스홀 챔버를 2바퀴 정도 열어서 두고 와서 확인해보니 멀쩡하길래 1회 흡입하는 순간 콸콸정도는 아니지만 흡입시 쿠르륵과

동시에 쥬스홀에서 또 심각하게 누수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챔버를 열어두어서 그런것 같다고 예상을 하는데 미사용시에는 항시 챔버를 닫아두어야 하는지해서요;;;

뿜뿜하고 자연스럽게 책상위나 주머니에 넣는 스타일이라서;;;닫아야 된다는 행동을 잘 인지하지 못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