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탕대신 온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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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43.7) 작성일 님이 2016년 03월 21일 21시 4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8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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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령회원입니다.

이번에 김장을 약간 했는데

중탕하기에는 좀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고 마냥 두세달 기다리긴 좀 그렇고...

마침 그 왜 약국에 쌍화* 등등 보관하는(?) 온장고가 있어

거기다 약 사흘 그냥 넣어 두었네요.

이상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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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쪽빛내음님의 댓글

쪽빛내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7.69) 16-03-21 21:49

공병의 재질과 온도에 대해 고려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공병의 재질과 온도에 대해 고려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나대로님의 댓글

나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43.7) 16-03-21 21:55

예! 비타5** 빈 병에다 김장했지요. 약 40도로 온도유지시키구요. 감사요.

예! 비타5** 빈 병에다 김장했지요. 약 40도로 온도유지시키구요. 감사요.

멸균기님의 댓글

멸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34.9) 16-03-21 21:56

저는 중탕이 아닌 온장고와 같은 원리로 현재까지 10리터이상의 김장을 처리했습니다. 조건은 60도에서 10분마다 흔들어주었으며 총 1시간처리했었습니다. (용기사이즈별로 약간의 차등은 둠) 1.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체크하지않았음 -> 향료의 변성이 우려됨. 2. 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그동안 중간중간 흔들어주지않음 -> 사흘도 완전히 섞이기에 모자랄수도있음. 3. 밀봉을 확실히 해주었는지는 미지수 -> 밀봉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지금쯤 그것은 액상이 아니라 그냥 베이스임.

저는 중탕이 아닌 온장고와 같은 원리로 현재까지 10리터이상의 김장을 처리했습니다. 조건은 60도에서 10분마다 흔들어주었으며 총 1시간처리했었습니다. (용기사이즈별로 약간의 차등은 둠) 1.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체크하지않았음 -> 향료의 변성이 우려됨. 2. 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그동안 중간중간 흔들어주지않음 -> 사흘도 완전히 섞이기에 모자랄수도있음. 3. 밀봉을 확실히 해주었는지는 미지수 -> 밀봉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지금쯤 그것은 액상이 아니라 그냥 베이스임.

꼼탱이님의 댓글

꼼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41.56) 16-03-21 23:43

흠.. 저도 한번 응용해 봐야겠네요 온장고라..

흠.. 저도 한번 응용해 봐야겠네요 온장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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